대한민국을 금융위기로 몰아넣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사퇴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다수의 의원들이 참석한 윤석열 정부 경제참사. 김진태 사태 자금시장 위기 대응 긴급토론회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대한민국을 금융위기로 몰아넣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사퇴해야 한다. 50조 원의 긴급자금을 쏟아부은 무능의 극치를 보였다. 윤석 열정 부도 공범이다.
안보영 민주당 수석대변인
김진태 도지사가 촉발한 금융 불안이 끝을 모르게 확산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그 와중에 베트남 출장을 떠났다고 한다. 사태를 책임질 생각은 없이 해외로 도망친 것이다. 무책임의 끝판왕이다. 채권시장에서 '믿을 곳이 없다'는 불신의 폭탄이 떨어지면서 신용등급을 트리플 A(AAA) 초우량 공사가 발행한 채권마저 유찰되는 등 자금시장이 사실상 마지 됐다. 벌써 레고랜드 사태로 중소건설사의 자금난이 확산하면서 아파트 시공이 중단되는 등 서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가 이런 상황을 예 건하지 못했다면 자신의 무지와 무책임에 대해 국민께 사고하고 사퇴해야 한다. 윤석 열정 부도 공법이며 정부는 그동안 손 놓고 있다가 사태가 감당할 수 없게 커지자 뒷북 대응으로 50조 원의 긴급자금을 쏟아붓는 무능의 극치를 보였다. 호미로 막을 일을 불도저로도 막을 수 없는 금융위기로 만든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정부여당은 김진태 발 금융위기 사태가 경제 전반으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 바란다.
이재명 당대표
국가 또는 지방정부가 공식적으로 부담하고 있는 법적인 의무를 충분히 이행할 수 있는데도 이행하지 않겠다고 한 점은 이것이야말로 직권남용 아닌가? 경제라고 하는 게 건들면 쉽게 깨지는 그릇 같은 존재다. 정말 섬세하게 다뤄야 하는 것인데, 여기를 과격하게 두들겨서 결국 깨져버린 상태가 됐다. 경제는 심리라고 한다. 특히 자금시장은 심하다. 해야 할 일을 당연히 이행을 해야지, 이향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이행하지 말라고 누군가 시켜서 이행을 안 했을 것이며 대한민국 경제 전체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했는데도 온갖 군데를 절차를 어겨서까지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은 대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고 있나 참으로 궁금하다.
강훈식 의원
경제에 문외한인 검사 출신 강원도지사, 경제에는 능력도 관심도 없는 검사 출신 대통령 조합의 국정운영 결과는 처참하다. 김진태 지사는 지급 조증 불이행 선언의 경제적 파장에 대한 고려 없이 전임 지사가 시작했다는 이유로 한순간에 강원도와 우리나라의 신용을 곤두박질시켰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채권시장에 대한 파급효과를 예측하지 못했고, 윤 대통령의 입에서 금융시장 대책과 민생에 대한 언급은 기대조차 할 수 없다. 경제 문제는 준비되지 않은 채, 과거 사건을 선악으로만 판단하는 검찰 출신 수장들이 우리 경제를 망치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경제 문제는 제쳐두고 정치보복에 집중하는 윤석열 정권의 피해자는 다름 아닌 우리 기업과 국민이다.
'정치.사회.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의 개념 없는 국정 운영 쪽 팔리는 건 국민 몫인가? (0) | 2022.10.30 |
---|---|
검찰의 역사에서 "사과"라는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0) | 2022.10.29 |
국민의 힘 소속 강원 도지사 김진태는 치외법권이냐? (0) | 2022.10.26 |
이재명 대표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다" (0) | 2022.10.25 |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회, 카카오 불통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카카오는 온전한 손실보상안을 마련하라! (0) | 2022.10.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