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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나를위한정책위원회, '대한민국을 깨우는 지식인' 1만 명 후보 지지 선언

by 꿀딴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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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깨우는 지식인’ 1만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우리는 촛불이 아닌 횃불을 들어야 합니다!”


▶ “지식인은 위기 때마다 시대의 선각자로서, 시대의 이정표가 되었음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서 소중한 경험”이라며, 민주주의 이정표인 지식인 11,111명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대표 제안자로 황석영(소설가),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허민(공룡박사, 전남대), 송기도(전북대 명예교수) 등 참여 ▶ “지식인들이 걷고 여는 길이 대한민국의 방향이 될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우상호 총괄 선대본부장 / 홍영표 공동선 거대 책위 원장 환영사 화답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나를위한정책위원회, '대한민국을 깨우는 지식인' 1만 명 후보 지지 선언
출처:민주당선대위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나를위한정책위원회, '대한민국을 깨우는 지식인' 1만 명 후보 지지 선언

 

○ 교수, 박사, 연구원, 의사, 변호사, 교육계, 기업인 등 대한민국 재야 지식인 11,111명이 1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민주당 선대위 ‘나를 위한 정책위원회’가 밝혔다.

 

○ 지지 선언에 참여한 지식인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이재명 후보 지지의견을 밝혔다.

 

- “피와 눈물로 이룩해온 한국 민주주의를 검찰 권력에 넘김으로써 또다시 퇴행시킬 수 없다. 그것은 한국 현대사 최악의 선거로 기록될 것이다. 또한 대전환기에 가장 유능한 정부가 들어섬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켜야 한다.”

 

- “국가적 위기를 대전환의 기회로 만들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국민의 마음에 용기를 불러일으키고 힘을 하나로 결집시키기는커녕 혐오와 배제, 경제에 대한 무지, 노동에 대한 편견에 휩싸여 국민을 분열시키는 후보를 도저히 좌시할 수 없다.” 

 

- “이 땅의 서민, 중산층과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살아온 이재명 후보만이 경제 대개혁, 사회 대개혁을 이루어 지금의 코로나 위기, 기후 위기, 대전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경제적 불평등의 해소할 유능한 후보! 정의와 양심이 있는 실천하는 지식인들의 선택은 이재명이다.”

 

-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은 시민을 중심에 세우는 선진국형 리더십으로 검찰 대통령 윤석열 후보와 뚜렷이 구분된다. ”

 

-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가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10 대 경제대국의 정책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절망의 과거가 아니라 희망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 아울러 이들은 “전 세계가 코로나19(COVID-19)의 팬데믹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시점에,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한 국정 비전과 정책의 실종에 우려를 표하고, 향후 선거운동 과정과 방송토론에서 국민들이 정치·경제·사회 등 삶의 전반에 판단하기 위한 선진국형 정책 선거가 되길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 이날 지지 선언은 황석영(소설가),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이한주(전, 경기 연구원장), 허민(공룡박사, 전남대 교수)이 대표 제안하면서 시작되었고, 송기도(전북대 명예교수, 전 콜롬비아 대사), 이래경(주권자 전국회의), 이부영(교육운동가), 노진철(경북대 교수, 한국사회체계 이론 학회장), 김윤태(우석대, 한국심리운동연구소 소장) 김경호(제주대 교수), 박백범(전, 교육부 차관), 지철(의사), 오세중(전, 변리사회 회장), 박원홍(목사), 박준모(변호사),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류영재(주식회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 사단법인 기업 거버넌스 포럼 전 회장), 주진형(강원대 의대 교수, 전 강원대학병원장), 오영근 명예교수(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전 한국형 사법 학회장), 정창수(나라살림연구소 소장), 김현철(서울대 교수), 장숙랑(중앙대 교수), 강병구(인하대 교수), 유정훈(아주대 교수, 대한 교통학회 부회장), 이진국 (아주대 교수), 이동연(한예종 교수), 임윤옥(여성노동포럼 공동대표), 양문수(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재야 지식인이 참여하면서 총 11,111명이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

 

○ 이날 주요 대표자들이 참석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했고, 민주당 선대위 우상호 총괄 선대본부장은 “나라가 위기일 때 지식인들은 우리 사회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셨다”며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 이재명과 손목을 잡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 홍영표 공동선 거대 책위 원장은 “지식인 여러분이 말씀하신 대한민국 대혁신을 위한 생각들을 마음에 새기고 전진하고 승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1] 대한민국을 깨우는 지식인 1만 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문

 

아, 대한민국이여! 우리는 촛불이 아닌 횃불을 들어야 합니다!!

 

촛불 혁명으로 다시 세운 대한민국! 엉뚱하게도 촛불 정부의 검찰총장은 가장 공정하고 엄격한 법집행을 해야 함에도, 본인의 죄, 부인의 죄, 장모의 죄를 덮고 그의 측근의 죄는 들추지도 않았습니다.

 

등잔 밑이 어두웠습니다. 이 또한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은 접어두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봐야 합니다.

 

부동시, 도이치모터스에 이어 자신을 임명했던 임명권자를 적폐의 대상으로 수사하겠다는 망언을 하였습니다. 특수 검찰 권력은 대통령을 욕보였습니다. 아니, 우리 국민 모두를 범죄자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찰 권력에 굴복하려고 우리가 촛불을 들었을까요? 아닙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명확한지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비싼 수업료를 내놓고, 정치검찰에게 배운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더 큰 위기에 대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로, 자질과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윤석열 그 자체가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일대 도약을 위해 어떤 국정철학을 갖고 있는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지가 오리무중에 있는 사람에게 과연 우리의 ‘안전’과 ‘미래’를 맡겨도 되겠습니까? 오히려, 우리가 피땀 흘려 지켜왔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정책이 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반면, 이재명 후보는 ‘위기의 원인은 불공정과 양극화에 있다’며 ‘공정성 확보, 불평등과 양극화 완화, 경제적 기본권이 보장’되어 사회의 지속적 성장과 국민의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선언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헌법 제1조를 읽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음을 실천할 수 있는 정치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민주사회에서 당연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명박·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당연한 것이 아닌 것임을 겪어오지 않았습니까? 국민주권(國民主權), 안전에 대해 그리고 더 나은 삶에 대한 미래를 구상하고 추구할 기본권입니다.

 

20대 대통령 선거는 좌우 이념과 정파를 넘어 합리적이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는 이재명 정부만이 대전환의 위기를 대도약의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이고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교수, 박사, 연구원, 의사, 약사, 변호사, 작가, 개발자, 교육계, 경제계, 가수 및 예술인 등 모든 지식인들에게 묻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가 나왔을 때, 과연 우리가 눈을 뜨고 있을 곳은 어디겠습니까?

 

국민을 우위에 두고 있는 사람과 국민을 상대로 거짓과 허위경력을 들먹이는 자 중에서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불공정과 불평등, 부자유한 일상이 지배하고, 최소한의 평온함마저 실종된 사회에서 눈을 뜨게 되는 일이 없도록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위기에는 언제나 지식인이 시대의 선각자가 되어 그 시대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음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에서 소중한 경험입니다.

 

최근 자행되는 우리 사회 곳곳의 비상사태 앞에서 더 이상 망설이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맞닥뜨린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을 깨우는 지식인 1만 명 지지선언>을 하고자 합니다.

 

동참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세계, 대전환의 시대로 가는 과정에서 큰 횃불이 되어줄 거라고 믿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1만 인이지만, 부족합니다. 5천만 대한민국인 모두가 이 자리에 서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속 이끌어 서주십시오.

 

검찰공화국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안 됩니다. 다시는 정치검찰이, 국정을 농단하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다시 횃불을 밝혀야 합니다.

 

2022년 2월 14일

 

<대한민국을 깨우는 지식인 1만 명 지지선언자> 11,111명 일동

대표 제안자 : 황석영(소설가),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이한주(전, 경기 연구원 원장), 허민(공룡박사, 전남대)

 

 

< 대표 지지선언자 200인 명단 >

 

황석영(소설가), 유홍준(전 문화재청장), 이한주(전, 경기 연구원 원장), 허민(공룡박사, 전남대 교수), 송기도(전북대 명예교수, 전 콜롬비아 대사), 이우종(전, 경기아트센터 사장), 이래경(주권자 전국회의), 이부영(교육운동가), 노진철(경북대 교수, 한국사회체계 이론 학회장), 김윤태(우석대, 한국심리운동연구소 소장) 김경호(제주대 교수), 박백범(전, 교육부 차관), 리아 김재원(가수), 류재국(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회 소장), 김호범(부산대 교수), 김기수(홍익대 전 부총장), 이동연(한국예술 종합학교 교수),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류영재(주식회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 전 기업 거버넌스 포럼 회장), 주진형(강원대 의대 교수, 전 강원대학병원 병원장), 양문수(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오영근(한양대 명예교수, 전 한국형 사법 학회장), 임윤옥(여성노동포럼 공동대표), 정창수(나라살림연구소 소장), 강병구(인하대 교수), 이진국(아주대,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유정훈(인하대, 대한 교통학회 부회장), 김현철(서울대 교수), 장숙랑(중앙대 교수), 유사원(예술세상 마음 프로젝트 예술감독), 조석현(전북대 교수) 윤성복(한국사회갈등연구소 수석 연구위원), 최환주(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채승훈(전, 수원대 교수, 연극인), 강희순(순천대힉교 교수), 황지욱(전북대 교수), 백옥미(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유동철(동의대 교수), 장동석(경남대 교수), 송원근(국가 균형발전 위 위원), 김연민(울산대, 울산경제진흥원 원장), 유종선(울산대 학장), 안현효(대구대학교 교수), 전용숙(대구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노승만(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선임연구원), 김기석((전) 대통령 직속 신남방정책위원회 자문의원), 이윤호(순천대 교수, 한국경제교육학회 회장), 곽현근(대전대 행정학과 교수), 금홍섭(한남대 행정학과 교수), 이재완(한국지역사회복지 학회 회장), 강진숙(중앙대 교수), 서봉균(공주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국장), 진종헌(공주대학교 교수), 김연찬(서원대학교 교수), 김동윤(대구대학교 교수), 조병래(전, 동아일보 기자), 김재영(충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희복(상지대학교 교수), 김대현(부산대 교수), 하명기(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 김진동(우석대 교수), 서정태(동원대 관광학과 교수), 강경숙(원광대 교수), 장은주(영산대 교수), 지철(의사), 한정렬(인제대 의대 교수), 김원영(우리들 내과의원 원장), 안문영(구미 강동병원 근로자 건강센터장), 주연숙(곡공의료원 의사), 천 병렬(의사, 대구 성서 효 요양병원), 김수영(을지대병원 교수), 하동호(의사, 동아대병원), 황진도(교육과 상생 대표), 윤병선(퇴직 교사), 이영국(교육과 상생), 이현(우리 교육연구소 소장), 오세중(전, 변리사회 회장), 이승룡(변리사), 전광출(전, 변리사회 부회장) 박국진(변리사), 김서진(개성공단 기업인협회), 김성현(한국 전자 통 신영 구원), 박종렬(목사), 박원홍(목사), 박준모(변호사), 박명운(변호사), 최용문(변호사), 김성순(변호사), 이창민(변호사), 김대식(변호사), 방정환(변호사), 정경수(변호사), 오원근(변호사), 이윤상(변호사), 전범준(변호사), 곽영준(작곡가), 백승서(드러머), 한차연(소설가), 안현아(약사), 김기현(축구코치), 문수진(디자이너), 김시무(영화평론가), 장원택(공인회계사), 이원배(중소기업 대표), 이종인(시인), 이정임(건축사), 신영숙(학교도서관 사서), 강선희(자영업), 권혁현(법무사), 박종권(기후 운동가), 이병례(그래픽 디자이너), 전용환(연극연출가), 이강희(사회복지사), 오덕훈(고전번역가), 김용남(심리상담사), 조동흠(건설인), 정재우(여행전문가), 조용선(의료인), 장진영(농업), 이원현(농업), 구신서(컬럼리스트), 황명수(예비역 군인), 김무겸(퇴직 군인), 이재동 진성(승려), 노금선(공인회계사), 윤형균(공인회계사), 최진태(공인회계사), 김준영(수의사), 김정호(금융인), 김형배(언론인), 임미순(언론인), 백정재(IT 회사원), 유은서(사회복지사), 유순미(주택관리사), 서영준(감정평가사), 신재범(감정평가사), 정우헌(건축사), 이익수(금융인), 김재중(금융인), 하운(언론인), 정현주(금융인), 유인숙(평생교육사), 윤기종(경영인), 황태승(컴퓨터 프래그머), 김상미(한의사), 권기선(시인), 이혜연(성악가), 김상화(영화인), 고재완(여행업), 장경준(보안전문가), 안병호(엔지니어링 기술자), 최 점열(종교지도자), 이진숙(임상심리사), 정문호(경영컨설턴트), 김영일(시인), 류길수(약사), 고혜원(소상공인), 위진(기업인), 고혜연(소상공인), 지재식(사업가), 김찬영(해외사업), 황철식(유통인), 김제찬(제조업 대표), 박태준(협동조합원), 권순재(시민활동가), 한승호(녹색시민연대 대표), 장세일(생명평화 포럼), 김동형(전통 연구자), 김미정(학교 교직원) 정재운(퇴직공무원), 김진범(경영인), 김가람(고려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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