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유세단, 이재명 후보 대선 테마곡, 황찬희가 작곡, 리아가 부른다

이재명 후보 대선 테마곡, 황찬희가 작곡, 리아가 부른다

이재명 테마곡, <나를 위해, 제대로> 선거운동 첫날 유세에서 공개 예정 황찬희, 크러쉬 , 김종국 <한 남자> 등 작곡한 히트곡 메이 커리아(Riaa), 폭발적 가창력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출처:JTBC

 

작곡가 황찬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테마곡을 만든다. <나를 위해, 제대로>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가수 리아가 부른다.

 

작곡가 황찬희는 크러쉬의 ‘Beautiful’, 김종국의 ‘한 남자’, 윤하의 ‘비밀번호 486’,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김범수의 ‘슬픔 활용법’ 등 굵직한 히트곡을 만들어 낸 히트 메이커이다. 노래를 부른 가수 리아는 1997년 데뷔 이후 ‘개성’, ‘눈물’, ‘난 그래’ 등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이다.

 

청량감 넘치는 하드록 풍의 비트 위에 리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담긴 <나를 위해, 제대로>는 대한민국 대전환과 위기 극복을 제대로 이끌 이재명 후보의 PI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희망찬 내일을 위해 이재명의 이름을 함께 부르자’는 가사 외에도 이 후보의 이름을 구호처럼 반복되도록 배치해, 유세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이재명 후보 집중유세 시 등장과 퇴장 곡으로 <나를 위해, 제대로>를 활용할 계획이다. 2월 15일 시작되는 첫날 유세 현장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의 테마곡 <나를 위해, 제대로>에는 작사·작곡 황찬희, 노래에 리아를 포함해 편곡 장광국, 김진환, 최영아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