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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국민의 힘 후보 교체론이 70%가 넘자 물타기(마싸지) 해주는 언론들

by 꿀딴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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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지지자 70%가 후보 교체를 요구하는 여론조사 이후

 

(출처:MBN)

"오늘 발표된 한길리서치가 아주경제 의뢰로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야 대선 후보 교체 필요성'을 묻는 여론 조사에서(응답률 6.2%, 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3.1% p, 자세한 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응답자의 56.6%가 "후보 교체가 필요하다"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지지 정당별로 봤을 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70.4%가 후보 교체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35.7%가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힘 지지자들의 후보교체 요구가 70%가 넘은 것으로 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들은 여전히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것인지 제대로 된 보도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 갑자기 오늘부터 후보교체 70%의 요구는 어디 간데 없이 한길리서치에 아주경제가 의뢰한 여론조사를 들이밀면서 양당의 후보교체론을 들먹이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마사지를 하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의 교체론이 70%를 넘어서자 여론을 호도하고 무마하고자 갑작스러운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 언론이 양당 후보교체론이란 엉뚱한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언론의 행태가 어제오늘 일도 아니지만 더욱더 화가 나는 것은 포탈의 선택적 메인 뉴스를 게재하는 행위입니다.

자신의 들의 주장에 의하면 자동 알고리즘에 의한 선택된 뉴스가 메인에 걸린다는 황당하면서 뻔한 주장을 하고 있지만 누가 봐도 야당에 유리한 뉴스만을 메인에 걸고 있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도 남습니다.

 

이런 언론의 최후가 멀지 않기를 기원하며

 

언론 규제법을 양당의 합의로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국회의장과 단독 결정을 해낼 수 있음에도 언론들의 눈치를 보느라 규제법을 통과시키지 않은 민주당의 국회의원들 이들이 지금의 언론들의 막가파스런 행동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지 정말 궁금합니다.

 

국민들의 대다수는 제대로 된 언론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민들의 여망을 뒤로 한채 자신들의 입장만을 내세워 규제법을 통과시키지 않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괴감이 들어 스스로 괴로워하고 다시는 이런 국회의원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만 우리의 다짐이 이들에게 과연 영향을 줄지 의문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한 가지 희망의 빛이 보이긴 합니다.  바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등장으로 새해에는 꼭 언론에게 철퇴를 내리게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런 국민들의 바람을 이재명 후보가 이루어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언론들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는 자신이기도 하지만 수년 동안의 투쟁에서 이재명 후보는 언론들의 불합리한 행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사필 규정의 본보기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한국의 언론들이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혀가는 꼭두각시 언론들이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이런 언론들이 그때그때 맞게 옷을 갈아 입고 모습을 바꿔가면서 권력에 하수인이 되어 사회의 여론을 호도하고 올바른 주장들을 묵살하면서 오로지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 그들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보도한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어느 언론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입장에서 찬양과 복종의 모습으로 보도를 이어간 신문도 있습니다.

 

이런 언론들이 지어온 온갖 업보를 이번 기회에 꼭 죄와 벌로서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하는 게 마땅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언론이란 이유로 이들에게 제대로 된 벌과 죄를 물을 수 없다는 것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일입니다.

그때 그때 얼굴과 모습을 바꿔가면서 온갖 죄와 범법을 일삼는 언론들이 이 땅에 다시는 자리 잡을 수 없도록 강력한 언론 규제법이 만들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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