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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 FC탑걸 "이제는 누구도 무섭지 않은 최강팀으로 등극하다"

by 꿀딴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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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신생팀으로 만들어진 FC탑걸의 출발은 그야말로 험난했다.  주장 채리나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제작진이 섭외할 때 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작진은 섭외 과정에서 축구할 줄 몰라도 된다는 말과 함께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전달한 바 있다고 주장 채리나가 밝힌 바 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시즌2에 출연진 확정된 팀원들과 함께 첫 경기를 시작한 것이 출연 통보를 하고 바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었다.  출연 확정이 이루어지자 마자 가진 첫 경기에서 처참할 정도로 짓밟히며 패배의 맛을 봐야 했다. 

 

이 첫 번째 경기 이후 주장 채리나는 제작진이 축구를 몰라도 되고 준비할 필요도 없다고 해서 무방비로 있다가 방송 녹화를 위해 출연하라는 통보를 받고 온 첫 풋살 경기에서 처참한 패배의 맛을 본 FC탑걸이 이었다.  이런 처참한 패배가 이들을 더욱더 악바리처럼 연습하게 했고 이들을 성장시키게 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즌2 동안 별다른 성장세가 없던 FC탑걸이 슈퍼리그가 만들어지면서 부터 달라진 팀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원동력에는 김보경이 크나큰 역할을 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기존의 바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면서 수비에 큰 허점이 있을 거라는 예상이었으나 그 자리를 유빈이 잘 메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빈의 첫번째골에 이어 김보경의 2,3번째 골 이현이의 첫번째 만회골, 차서린의 2번째 만회골 마지막으로 슈퍼리그 최강팀으로 등극하는 FC탑걸의 기뻐하는 팀원들의 모습

 

챌린저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슈퍼리그에 진출하더니 4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완전히 달라진 팀의 모습을 보여주던 FC탑걸이 12월 14일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방송에서 FC구척장신 v FC탑걸의 경기에서 먼저 선취득점을 하면서 구척장신을 몰아붙이면서 3골을 연속으로 득점하면서 승리를 굳히는 모습이었으나 FC구척장신의 이현이, 차서린이 만회골을 만들었으나 FC탑걸이 경기 막판까지 구척장신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면서 5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하위 꼴찌 FC탑걸이 5연승이라는 놀아운 성적을 거두며 새로운 골때녀의 역사를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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