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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 홍명보의 열하나회의 그림자와 김병지의 똥고집

by 꿀딴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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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답답한 마음으로 골때녀 관련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경기를 보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볼 가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이라는 말도 안 되는 신화를 만든 히딩크의 대한민국 신화 이후 한국 축구는 발전하기보다는 축협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었던 인맥 축협 운영으로 모든 것을 망치고 있다는 현실을 우리는 분명하게 보고 있다. 그중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국대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라는 인물 개인적으로 2002년 준준결승전에서 터키와우 준준결승전 경기시작과 함께 바로 상대 공격수에게 공을 뺏기면서 실점하는 어이없는 수비의 모습을 보였던 홍명보를 잊을 수가 없다.

 

그 당시 워낙 한국대표팀이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월드컵 4강이라는 신화를 이룩해 큰 문제를 삼지는 않고 그냥 조용히 지나치면서 그 당시의 패배에 핵심적인 원인을 제공한 홍명보는 국민들의 월드컵 4강 신화 환호 속에 숨으며 조용히 지나간 것이 현재의 축협의 막무가내 운영에 주인공으로 다시금 나타나는 결과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다. 정말 책임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홍명보가 더더욱 용서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 당시 4강 준준결승전 터키와의 대결에서 패하게 된 원인을 경기가 끝난 이후 인터뷰에서 히딩크감독의 책임이라는 황당한 발언을 하면서 더욱 더 홍명보라는 인간자체가 얼마나 무책임하고 인간적인 기본이 안된 사람인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경기시작과 함께 자신에 의해 첫 골을 헌납하고 경기 내내 수비를 제대로 못해 번번이 뚫려 골을 먹은 수비의 총책임을 맡고 있던 소위 말하는 리베로 홍명보가 자신의 책임을 먼저 이야기하지 않고 당시 히딩크 감독의 잘못이라는 말을 한 것에 개인적으로 경악한 기억이 뚜렷하다.

 

골때녀에서 왠 홍명보 이야기인가? 생뚱맞게 왜 홍명보 이야기를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 실 만하다. 그러나 홍명보가 만들고 현재 축협의 말도 안되는 막무가내 운영에 큰 책임이 있는 소위 말하는 홍명보의 열하나회에 멤버들이 현재 골때녀 감독을 하고 있는 회원이 다수라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황선홍, 하석주, 김병지, 최성용, 최진철, 가끔씩 각 팀들의 골키퍼 레슨을 위해 투입되는 이윤재와 최용수까지 이들 열하나 회가 저질러온 온갖 축구계의 만행들이 수면으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의 만행은 자신을 국대로 영입했던 감독을 모함하고 자신들 소속의 선수들 위주로 축협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반하는 그 누구도 축구계에 살아남지 못하게 절대적인 역할을 해 온 것이 현재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고 박종환감독, 차범근감독은 국대감독에서 내려오게 하는 만행을 저질렸고 다른 선배들이 각 구단에 프로감독으로 가려했지만 많은 감독들이 이들에 의해 저지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는 사실들이 현재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열하나회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고 있는 골때녀 정말 괞은 것인지 애정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 걱정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어영부영 또 그들의 인맥을 통해 새로운 감독들이 줄줄이 골때녀에 합류할 것이 분명한 사실 아닌가 말이다. 온갖 만행에 동참해 왔던 이들이 그대로 골때녀에 남아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불편하는 것이다.

 

이런 인맥 때문인지 정확한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연전연패를 거듭하면서 골때녀에서 나름 강하는다는 4개 팀을 챔스리그 또는 방출시키는 위대한 실적을 남긴 김병지를 현재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골때녀 최강팀인 월드클래스의 감독으로 지명하면서 하석주가 한 말이 "이제 김병지는 연전연패 슬럼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김병지를 일방적으로 월드클래스의 감독으로 지명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4개팀을 강등시킬정도의 실력이면 개선할 의지를 보이던지 개인적으로 노력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당연할텐데 이런 모습은 전혀 보이지않고 그저 이것을 슬럼프로 치부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왜 슬럼프인가 실력이지

이런 김병지가 월들 클래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와서 보여준 첫 모습은 바로 골때녀 최강의 골키퍼인 캐시를 공격에 가담시키는 전술을 펼치게 한 것이다. 그러나 다들 기억하듯이 2002년 김병지가 골키퍼로 활약하지 못한 이유를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골키퍼의 본연 임무보다는 엉뚱하게 공을 혼자 드리블해서 공격에 가담하다 공을 뺏기고 상대방에서 치명적인 역습을 당한 이후 최종 경기까지 골키퍼로 단 한 번도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김병지가 골키퍼 캐시의 공격 가담이 이루어지는 전술을 낸 것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할 생각은 없다. 분명한 것은 축구와 풋살은 엄연히 다르다. 경기가 축구와 달리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는 풋살의 경우는 골키퍼의 역할이 축구와 다르게 김병지가 이야기하는 역할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 가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본인이 이때까지 많은 팀들의 감독을 역임하면서 경험한 뼈아픈 실패의 경험에서 전혀 배운 것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자신이 말하는 골키퍼의 역할을 강화할 생각이면 골키퍼만의 운영이 아닌 그런 전술을 하기 위해선 팀 전체의 운영이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대책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점과 과연 자신이 말하는 이 전술이 현재 각 골때녀팀들과 경쟁에서 과연 경쟁력이 있는가 하는 정도의 연구와 결론이 있어야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리고 더욱 더 어이없는 것은 이 전술을 팀에 익숙하게 하기 위해서 연습이 필요하다는듯한 발언을 하는 모습에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골때녀에서 어느 한 경기라도 연습경기는 없다 한 경기의 승점이 현 리그에 존재하느냐 못하느냐가 결정되는 엄청나게 중요한 한 경기 한경기이다. 그런 골때녀 경기를 제대로 전술을 완성하지 못한 전략으로 아무런 대책 없이 경기를 치르면서 보인 모습에는 정말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골때녀 전문 해설자로 이영표가 자리를 옮기면서 전문적인 경기 해설을 하고 있다 이 이영표가 말한 이전 발언을 다시금 상기시키고자 한다.

 

경기에서 연습 아닌 결과를 보여준 것이다라는 이영표의 말을 곱씹어 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전혀 전략적이지도 못하고 자신의 엉뚱한 똥고집으로 최강의 월드클래스를 망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이날 경기에서 다른 팀들을 맡고 있는 감독들 입에서 골키퍼 더 이상 나가게 하지 마~~라는 말을 하게 할 정도로 엉망인 전술을 보여주면서 아무런 대책 없이 괜찮아 만 연발하던 김병지를 보면서 정말 대책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대한민국의 축구계에서 똥고집 미꾸라지 한 마리가 얼마나 대한민국 축구를 망치고 있는지 분명하게 제발 인식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그 많은 팀을 자신의 똥고집때문에 실패를 했으면 공부 좀 하고 연구 좀 하고 감독을 하던지 아니면 스스로 골때녀 감독에서 물러나던지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게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김병지가 경기 내내 한 말은 괜찮아~괜찮아였다!! 뭐가 괜찮다는 건지 무능해서 괜찮다는 것인지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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