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PD들의 편집 장난이 큰 사고를 쳤다
이번 주 수요일 방영된 경기에서 고질적인 PD들의 편집의 못된 손장난이 들통나고 말았다. 이 경기를 본 글쓴이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러 시청자들이 이상한 점이 너무 많이 보인다는 지적과 함께 전혀 맥락이 맞지 않는 화면 전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런 지적에 침묵으로 일관하던 제작진은 결국 경기 전체를 의도적으로 편집했다고 하는 사과문을 게재하기까지 올리게 된 상황이다.
이런 경우가 있을 거라 것은 처음 경기를 진행하는 제작진에게 당부하고 당부했던 점이다 제발 프로그램을 망치지 말라고 수차례 글을 통해 부탁을 하고 우려했는데 결국 이런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PD들의 임의적으로 편집을 하는 장난이 왜 멈추지 않는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종편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조작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하고 얼마 전 재판부로부터 1년 실형을 구형받은 사건을 모두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표면적으로 나타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 제작진은 오로지 시청율의 노예가 스스로 되어버린다. 이점은 그들의 욕심이 너무 앞서다 보니 출연진의 조합이나 프로그램의 미래를 전혀 고려치 않고 바로 앞만의 상황을 노린 시청율의 노예들이란 점이다. 이런 점에서 글쓴이는 몇 차례 이런 점을 염려하고 걱정했었다.
그러나 이들 제작진도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제작진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말았다.
더욱더 이들이 강하게 질책 받아야 하는 이유는 일반 예능과 전혀 다른 스포츠 예능을 제작하면서 스포츠의 숭고한 정신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시청률이란 것에 얼메어 스스로 범죄라고 할 수 있는 행동을 한 것이라 생각한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각 팀원들이 부족한 모습과 잘하는 모습 그리고 그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팀으로 보여주는 단합된 모습들 그 안에서 느껴지는 감동과 눈물등을 모든 시청자들은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런 점을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 이번 사건을 통해 분명히 밝혀졌다고 생각한다.
이들 중 단 한 명이라도 숭고한 스포츠 정신과 이들의 피 땀 눈물을 느끼기라도 했다면 절대 이런 편집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임의적으로 스포츠 경기를 편집했다면 이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여러분들이 한번 상상을 해보자 국가대표 경기가 녹화로 완전히 편집해서 경기한 모습을 방영했다고 하자 그럼 이건 범죄인가? 단순 실수인가? 이거 너무 과한 비교라고 지적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프로이건 아마추어가 하던 스포츠는 스포츠라는 것이다.
스포츠의 정신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차이 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 기본적인 스포츠 정신을 전혀 감안할려고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편집권의 권한 가진 제작진은 전면 교체하길 바란다
이미 제작진의 실수로 인해 본의 아니게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는 모든 출연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 것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너무 큰 사고를 친 제작진이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계속 제작한다는 것은 어불성실이라고 생각한다. SBS가 사과문으로 어물적 넘어가려고 하지만 글쓴이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있는 그대로의 경기를 보여주었더라도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는 상당히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었을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을 4대 0으로 이기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럼 시즌1에서 스치기만 해도 쓰러지던 이현이 선수의 선전과 득점 장면이 얼마나 감동을 주었으며 크게 지고 있는 과정에서 송소희의 헤트트릭은 빛을 발 한 것이 아니라 더욱 더 빛나야 하는 헤트트릭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대부분의 경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방송했어도 시청자들은 모두가 재미있게 감동적인 경기를 시청했을 것이다.
그러나 제작진이 이 모든 것을 망쳐버렸고 지난 경기모습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들어 버렸다. 지난 경기의 편집전 모든 자료를 조사해야만 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런 편집 장난이라는 큰 사고 친 제작진이 남은 경기를 이어간다는 것은 있어선 안된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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