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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1808

야6당,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제출- 위법한 2인의결, 기피신청 각하, 법․관례 어긋난 선임절차 등 탄핵사유 제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새로운 미래, 기본소득당 등 야 6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김현·이해민·윤종오 의원의 공동대표발의로 1일(목) 국회에 제출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동관,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은 네 번째 발의다.야 6당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지난주 3일간의 인사청문회로 도덕성과 자질에 큰 문제가 드러났지만 윤석열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부적격자의 임명을 강행했고, 위원장은 임명장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용산의 지시를 속전속결로 처리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용산의 거수기가 되어 임명 첫날부터 방통위를 위법하게 운영한 이진숙 위원장을 국회가 반드시 탄핵해 직권남용을 통제하고.. 2024. 8. 1.
무책임한 윤석열식 안보, 대통령은 사과하고 국정원장 등 책임자들 사퇴해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임명장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윤석열식 남 탓 구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때문에 간첩법 개정을 못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오만방자한 책임회피는 눈 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우리 민주당은 간첩죄 개정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홍익표 전 원내대표의 개정안 발의를 시작으로, 21대 국회에서는 3건의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수미 테리 사건 발생 이후 간첩죄 개정의 필요성도 가장 먼저 공론화했습니다. 현재도 3건의 민주당발 개정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자나 깨나 남 탓만 하는 정부 여당, 국민의 힘은 그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의제를 선점하고 싶은 정치 초보 한동훈 대표의 조바심은 이해하나 오늘날 대한민국의 안보를 망치는 것은 국민의 힘과 윤석열 정부입니다. 우리 민주.. 2024. 7. 31.
사적 유용 정황만 불어나는 ‘이진숙 법카’, 이제 처벌의 시간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대전 MBC 현장검증에 나섰습니다. 약 4시간가량의 검증 결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정황만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특히 이진숙 후보자가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개인정보 미동의’라는 명분으로 대전 MBC의 자료 제출을 옭아매기까지 한 점이 드러났습니다. 공용 법인카드를 사용해 회사 돈으로 접대한 내역이 어떻게 이진숙 후보자의 ‘개인정보’가 될 수 있습니까? 모든 돈을 업무에 사용했다는 후보자의 법인카드 내역이 어떻게 개인정보입니까? 후보자가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자기 고백이자, 본인의 범죄행위를 가리기 위해 방통위원장 임명 전부터 언론을 ‘입틀막’ 하겠다는 증거입니다. 게다가 이진숙 후보자는 .. 2024. 7. 29.
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 위원 선거 진행 및 결과 1. 당대표 및 최고위원 최종 후보 명단 24.7.10 2. 제주 투표 결과 24.7.203. 인천 투표 결과 24.7.204. 강원 투표 결과 24.7.215. 대구 투표 결과 24.7.216. 울산 투표 결과 24.7.277. 부산 투표 결과 24.7.278. 경남 투표 결과 24.7.279. 충남 투표 결과 24.7.2810. 충북 투표 결과 24.7.28 2024. 7. 29.
정무위를 우롱한 후안무치 권익위! 강력히 규탄한다. 여당은 권익위 청문회를 즉각 수용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등 정무위원회 야 3당 의원들은 24일 어제,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야 3당은 김건희 여사의 디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종결 처리한 권익위를 향해 종결의 배경과 경위를 질의하며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그 결과,‘권익위 청문회’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결론만 더 자명해졌다. 정무위 야 3당은 지난달 10일, 권익위에서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무혐의 종결을 결정한 이후, 권익위의 철저한 자료제출과 명확한 경위 설명 등을 숱하게 요구해 왔다. 그 과정에서 권익위의 아전인수격 궤변과 막무가내식 행태에 대해 수차례 기자회견을 열면서 권익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한편, 권익위 청문회 절차 이행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그.. 2024. 7. 25.
김건희 명품백 수수는 종결! 생명 위급 제1야당 대표 응급헬기 이송은 특혜? 김건희 방탄에 비극적 정치테러 정쟁화 윤석열 정권 규탄! 권익위의 정권보위부 역할이 점입가경이다. 대통령 부부의 해외순방 일정에 맞추어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종결 처리해 주더니, 이번에는 김건희 방탄용으로 이재명 당대표 정치테러 사건을 정쟁화했다. 권익위는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을 종결 처리한 것을 의식한 듯 이재명 대표와 천준호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종결 처리했지만, 제1야당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 앞에 민주주의와 국가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했던 애꿎은 부산대·서울대 및 부산지역재난본부 직원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정쟁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목에 칼을 찔려 생명에 심각한 위협을 받은 정치테러 피해자에 대한 명백한 2차 가해이며, 일선 현장에서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 및 재난본부 직원들에 대한 폄훼이며,.. 2024. 7. 24.
김건희 여사 황제조사는 사상 초유의 검사 소환조사로 기록될 것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부장검사 최재훈)와 형사 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어제(2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대면조사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주가조작 의혹 고발 건으로 수사 배당된 지 4년 3개월여 만입니다. 우선 4년 3개월이나 걸려 검찰청이 소환 검토청이라는 이름을 벗어낸 것을 축하드립니다.그런데 왜 지금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의 두 번째 청문회가 불과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7월 26일 청문회의 주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주가조작 및 명품가방 수수 의혹이고 김건희 여사는 청문회의 가장 중요한 증인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그 누구라도 검찰의 김건희 여사 구하기 쇼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약속.. 2024. 7. 22.
국민의힘에 촉구한다! 김건희 여사 디올 명품백 수수를 눈감은 권익위에 대한 국회 청문회에 협조하라! 김건희 여사의 디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파장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대통령실의 태도와 입장이 성난 민심에 기름을 더 붓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대통령실 소속 유 모 행정관은 검찰 조사에서 “김건희 여사가 디올백을 두고 ‘쓸 만한 물건도, 받을 만한 물건도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하면서 가방을 돌려주라고 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유 모 행정관 본인이 ‘김건희 여사의 지시를 즉시 이행하지 않아 디올백이 한동안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보관됐었다’라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다 하다 이젠 어설픈 꼬리 자르기까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디올백을 수수하는 장면을 온 국민이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김건희 여사의 문제가 아닙니까? 지시를 깜빡하고 돌려주지 않았다는 행..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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