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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1808

그리운 아들 겉으로 가신 민주주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님 그리운 아들 겉으로 가신 민주주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2. 1. 9.
공수처의 통신 조회 논란을 보면서 다시 떠올린 오래전 기억들 공수처의 통신조회 논란을 보며 공수처의 합법적인 통신자료 조회를 두고 야당과 전 언론이 사찰이라고 떼를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후보를 포함해서 검찰 출신들로 가득한 국민의 힘이 이것이 명백한 합법이라는 것을 몰랐을 리 없습니다. 전기통신사업법 83조 3항에 따른 합법 행위를 두고 그 내역에 야당 의원이 들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쇼를 벌인 것입니다. 오히려 최근 10년간 역대 정권별 통신자료 제공 내역을 보면 문재인 정부가 제일 적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2012년 780만 건 박근혜 정부는 가장 적은 해가 2016년 820만 건이었고 가장 많은 해는 무려 2014년 1296만 건이나 자료 제공을 받았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도에 630만 건 2018년도에 614만 건 2019년.. 2022. 1. 9.
박근혜 정부의 공작 정치의 주역 권영세의 등장 공작정치의 주역 권영세 국민의 힘 사무총장 겸 선대위 위원장을 맡은 권영세의 등장으로 공작정치의 망령이 다시금 등장한 것을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권영세는 박근혜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 중 한 명으로 검찰 출신이며 과거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과 북방한계선(NLL) 관련 대화록 사건의 주역이기도 하다. 이런 댓글 조작 사건 당시 김용판 현재 국민의 힘 의원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그 배후에 권영세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국정원 담당 국장과도 수많은 통화를 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지난 대선 당시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당시 박근혜 선대위 상황실장을 역임하던 권영세는 'NLL 대화록을 공개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녹취가.. 2022. 1. 8.
이기심과 동정심으로 본 대선 후보 윤석열 이기심으로 가득 찬 대선후보 이기심으로 본 윤석열의 경우는 1차 항명 소동으로 기억하는 '나는 개인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이제 것 보지 못한 강건한 검사의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으며,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으로 등장하게 되는 계기를 스스로 만들게 됩니다. 그의 등장과 함께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하겠습니다. 그는 등장과 함께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정면으로 반대의사를 밝히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면으로 항명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임명을 저지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기 시작해 결국 정식 수사로 이어지게 만든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조국 일가는 전언론들의 비방으로 인해 초토화 되게 만들었고 자신의 상관인 추미애 장관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이며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맞서는 강건한 검사라는 .. 2022. 1. 8.
강.퇴 맞은 김종인 '대한민국의 국운이 다했다"? 당신이 망한거 아닌가요? 대한민국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꾸준히 성장되는 모습을 보이는 부분을 내열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경쟁력 순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의 발표에 의하면 2016년 세계 29위에서 2021년 23위로 올랐고 1인당 국민총소득도 2016년 29,400달러에서 2021년 35,000달러로 상승했으며, 꾸준히 상승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세계 수출 순위 7위 세계 무역 순위 8위 세계 국방력 순위 6위 최근 4년 경제성장률 11.9% (OECD 평균 10.3%) 세계 기업 환경 평가 순위 5위 (세계은행) 2021년 세계 글로 별 혁신 지수 5위 (WIPO) 2020년 세계 지식재산 출원 순위 4위 (WIPO) 세계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 2위 민주주의 순위 201.. 2022. 1. 7.
홀로 서기를 택한 윤석열과 그 측근들의 속내 ※ 개인적인 판단임을 양해 바랍니다. 윤석열의 등장 조국 사태 이후 문재인 정부를 향한 내로남불 비판 여론이 득세했고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검찰총장임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실시했고, 자신의 직속상관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의 충돌 등을 거친 뒤 문재인 정부 반대론자들에게 그는 공정의 아이콘이 우뚝 서게 되면서 박근혜든 문재인 대통령이든 권력을 수사하는 정의로운 검사라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총장을 스스로 그만두고 국민의 힘 대선후보 선출 뒤 그의 행보는 그동안 쌓았던 믿음에 의심을 갖게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왕( 王) 자, 전두환 옹호, 부인 김건희와 관련된 개 사과'등 부정적 이미지에 이어 실언과 해명으로 점점 믿음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으며, 급기야.. 2022. 1. 6.
MBN 김주하는 혼돈의 한국 언론이 낳은 변종 바이러스인가? 혼돈의 한국 언론이 낳은 변종 바이러스 언론인 3일 MBN 저녁 종합 뉴스 앵커 김주하가 박근혜의 법률대리인 유영하 변호사를 초대한 대담 진행 중 발언들이 도저히 언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수준 이하의 진행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박근혜 법률대리인 유영하 변호사를 초대한 대담에서 김주하 앵커는 박근혜의 의중을 밝혀내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면서 윤석열에 대해서 박근혜의 의중과 윤석열이 박근혜 자신을 수사한 사람인데도 아무런 입장이 없느냐는 질문을 연이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근혜 법률대리인 유영하 변호사는 '말씀이 없으셨습니다'라고 답하자 박영수 특검에 대해서도요? 라며 다시금 윤석열에 대한 박근혜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그러나 유영하 변호사는 제가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2022. 1. 5.
국민의 힘 김종인 선대 위원장의 포석 모든 것을 자신의 잘못이라는 것으로 몰고 있는 김종인의 포석 악수일까 묘수일까 어제오늘 김종인의 행보를 예의 주시해만 한다는 생각이다. 주요 요지는 모든 면에서 자신의 잘못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조직 개편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급격히 지지율이 떨어지게 한 요인 중에 하나인 윤석열의 거칠어진 발언과 과격한 행동들에 대한 보도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이고 또한 이준석의 탄핵이니 어쩌니 하는 보도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어제오늘 김종인의 발언에서 그 열쇠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은 김종인은 정치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를 근거로 보면 어제오늘 김종인의 발언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발언들을 어이 가고 있다는 점..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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