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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박근혜 정부의 공작 정치의 주역 권영세의 등장

by 꿀딴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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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_사무총장_선대위위원장
출처:월간중앙

 

공작정치의 주역 권영세

 

국민의 힘 사무총장 겸 선대위 위원장을 맡은 권영세의 등장으로 공작정치의 망령이 다시금 등장한 것을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다.  권영세는 박근혜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 중 한 명으로 검찰 출신이며 과거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과 북방한계선(NLL) 관련 대화록 사건의 주역이기도 하다.  이런 댓글 조작 사건 당시 김용판 현재 국민의 힘 의원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그 배후에 권영세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국정원 댓글 사건 당시 국정원 담당 국장과도 수많은 통화를 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지난 대선 당시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당시 박근혜 선대위 상황실장을 역임하던 권영세는 'NLL 대화록을 공개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녹취가 등장하기도 했다.   NLL 대화록은 각 나라의 정상들 간의  정상회담 대화록이고 극 보안 문서인데 그 문서를 일개 정치인이 공개할 수도 있다고 얘기하는 자체가 대단히 위험한 내용이었다는 것이었다.

 

이런 공장 정치의 망령인 권영세의 7년 만의 등장이 시사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한 번쯤 깊은 분석이 필요해 보인다.  검찰 출신의 윤석열과 같은 검찰 출신 공작정치의 망령인 권영세의 합작 선대위는 과연 어떤 공작을 만들어 낼 가하는 염려가 앞선다.

 

편향된 언론과 아직 여전히 잔존하는 검찰 내의 윤석열 측근들

 

온통 검찰 출신으로 채워진 윤석열의 선대위에 위원장으로 임명된 권영세가 필칠 앞으로의 공작정치가 위험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 권영세는 현재의 편향된 언론과 아직까지 여전히 검찰 내에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윤석열의 측근들까지 동원해 공작을 시작할 것이 분명해 보이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정부를 만들기 위해 위험한 공작정치를 서슴지 않았던 권영세가 어떤 위험한 공작을 시작할지 모두가 눈 부럽 뜨고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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