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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이기심과 동정심으로 본 대선 후보 윤석열

by 꿀딴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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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_대선후보_윤석열

 

이기심으로 가득 찬 대선후보

이기심으로 본 윤석열의 경우는 1차 항명 소동으로 기억하는 '나는 개인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이제 것 보지 못한 강건한 검사의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으며,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으로 등장하게 되는 계기를 스스로 만들게 됩니다.   그의 등장과 함께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 하겠습니다.  그는 등장과 함께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정면으로 반대의사를 밝히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면으로 항명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임명을 저지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기 시작해 결국 정식 수사로 이어지게 만든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조국 일가는 전언론들의 비방으로 인해 초토화 되게 만들었고 자신의 상관인 추미애 장관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이며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맞서는 강건한 검사라는 이미지를 만들면서 대선후보에 까지 등극하게 됩니다.  현재의 조국 일가의 재판이 이어지고 있으나 그 재판 결과들이 검찰의 주장과 다른 결론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개인 추측을 하자면 '나는 개인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고 할 때는 대선에 대한 생각을 못한 것으로 판단하지만 그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면서 그의 측근들로 주위를 채워가면서 아마도 대선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지 않았나 하는 판단입니다.  이런 판단을 하게끔 하는 중요한 사건이 바로 조국에 대한 수사입니다.  만약 윤석열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아마도 이번 대선의 여당 후보에는 조국도 등장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석열이 대선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조국에 대한 수사를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각 개인의 이기심이 어떤 상품을 만들어내며 이를 각 개인이 구입하면서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다는 간단한 경제이론을 바탕으로 보면 윤석열의 이런 이기심으로 바탕으로 한 대선 출마가 우리 사회에 어떠한 이익으로 다가왔는지는 우리 서로의 냉정한 평가가 필요해 보이며,  한 인간이 도덕적으로 성장하는데 기본 토대가 되는 것이 동정심이라는 주장에 근거해보면 윤석열의 대선후보 등장이 우리에게 제대로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이 윤석열의 지나온 행동들에게서 전혀 느껴지지 않는 동정심 때문입니다.   특히나 검사라는 특정 직업이 동정심과는 거리가 다소 있는 직업이기도 하지만 특히나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등장한 이후 보여준 모습에서 동정심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이어왔고 현재 대선후보가 되었음에도 그런 기본적인 동정심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호응을 끌어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윤석열의 동정심이 유독 보이는 특정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일이 나열하지 않지만 조국 가족 수사에서는 전혀 비치지 않던 동정심이 유독 자신의 가족에게는 유별나게 많이 나타나는 동정심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납득이 힘든 게 사실이며, 대부분의 국민들께서 이런 부분을 공정하지 못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저 이기심으로 만 똘똘 뭉친 윤석열이 아닌가 하는 판단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살펴본 결과 윤석열은 자신을 위한 이기심만으로 똘똘 뭉친 인물로 평가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며 현재 김종인의 사퇴와 이준석 당대표 축출을 위해 보여준 모습들에서도 인간의 기본 도덕을 형성한다는 동정심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독단적이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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