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 12월 29일 본.방 결방 결정

 

12월 29일 수요일 본. 방 결방 결정

 

SBS는 제작진의 교체라는 초강수와 함께 29일 본. 방 결방할 것으로 결정했다.

 

SBS는 제작진의 편집에 관한 방송 수정이 지켜야 할 선을 넘은 행동으로 판단하고 전격적으로 제작진을 전원 교체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12월 29일 방송을 결방할 것으로 결정했다. 

 

이런 결정을 내린 SBS의 결정에 미흡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결정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다수 존재하는 것을 이번 기회에 모두 처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경기장 보강

 

기존의 경기장에 문제점이 다수 존재한다.  대부분의 팬들은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지만 글쓴이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경기장의 운영에 관한 것이다.  경기를 진행하는 경기장에 풋살의 경기 흐름상 경기장 내에 어떠한 설치물이나 장비가 있어서는 안 된다.  

 

만약 이런 점에 존재한다면 원활한 경기 진행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풋살은 축구와 달리 빠른 경기 진행이 재미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기존의 경기 운영에서 보면 경기장 내에 응원단과 관람객, 제작진들, 해설자 등의 자리가 모두 경기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점이 경기의 장애물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더 자세히 표현을 하자면 이들 모두가 경기장 밖에 있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이들이 위치할 곳은 경기장 펜스 밖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현재의 위치는 경기장 펜스 내에 위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기의 흐름에 장애를 주면서 흐름을 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조치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면 이런 점을 검토해서 경기장 운영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

응원단 관람객 해설자 제작진의 위치는 경기장 펜스 밖이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빠른 경기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선수들의 부상 방지에도 크나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이돌 팀을 만들어보자

 

현재 20대 팀은 유일하게 FC원더우먼에 국한되고 있다.  팀의 다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연예계에 축구 잘하는 여자 연예인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이 사실인데 이런 젊은 연예인의 합류가 절실해 보인다.  기존의 몇몇 선수들을 보면 이력과는 전혀 다르게 엉뚱할 정도의 모습을 보면서 왜 이 프로그램에 투입된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멤버들이 있다.  이런 케스팅보다 정말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연예인들이 다수인데 그들을 섭외하지 않고 엉뚱한 케스팅을 이어가는지 의문인 게 사실이다.

 

그리고 왜 아이돌팀이 없는가 이다.  모든 직업류들의 팀이 존재한다 심지어 글로벌팀도 있는데 아이돌팀이 없다는 것은 다소 의문인 점이다.  아이돌팀이 있으면 더 인기몰이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는데 제작진은 어떤 생각인지 아이돌 팀을 만들지 않았다.

 

아이돌 걸그룹 중에도 축구에 진심인 걸그룹 멤버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리고 실제로 걸그룹 풋살팀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점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제작진의 태도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

 

위의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경기장의 운영방식은 필히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지만 새로운 제작진들이 많이 개선된 골 때리는 그녀들로 돌아와 주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