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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의 우승 가능성

by 꿀딴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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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oogle

오늘 FC 원더우먼의 시즌2 우승 가능성에 대해 말해보자

 

시즌 2 개막전에서 FC 게 벤져스와 FC 액션스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섰다.  시즌 1에서 헤매던 모습을 보여주던 완전 초보 시절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진듯하고 새로 영입된 신입들의 실력들이 시즌 초반의 여타 다른 멤버들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것을 보여 주었다.  앞으로 진행될 남은 경기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기존의 각각 팀들의 실력도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 줄 거란 것은 당연한 예상이며 그중 대다수의 팀들이 시즌 1보단 상당히 많이 발전된 실력을 선보일 것이란 예상을 한다.   그중 가장 큰 기대는 FC 불나방의 연속 우승 가능성이다 박선영의 큰 활약과 다른 팀의 팀원들 보단 조금은 낳은 실력을 보여준 팀원들의 도움으로 시즌 1의 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그런데 FC 불나방이 연속 우승 가능성이 있느냐 질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한 팀을 생각하면서 과연 될까?라는 상상을 하게 될 것이다.   바로 FC 원더우먼이다.   FC 불나방과는 상대적으로 젊은 선수들 위주인 팀이기도 하며 평가전에서의 대량 득점 모습을 보여주며,  송소희 황소윤의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단숨에 우승후보로 점쳐지기 시작했다.

 

FC 불나방의 우승이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FC 원더우먼의 도전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현재 FC 불나방의 가장 큰 이점이기도 하고 가장 문제이기도 한 박선영이라는 존재이다.  박선영이 있어 우승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 팀의 가장 문제는 박선영만 있다는 거다.  박선영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이 모든 경기의 전부였다.  시즌2를 준비하면서 모든 팀들의 실력 향상이 눈에 띄게 많이 발전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박선영 혼자만의 시작과 마무리로 끝을 맺은 경기가 대다수였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송소희와 황소윤처럼 파트너를 구하는 게 시급해 보였다.  이번 시즌에 초반에 신입팀이 생기면서 자연히 우승팀인 FC 불나방은 당분간 방송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후반부 경기가 시작되어야만 FC 불나방의 모습을 보게 될 것 같다.

 

이런 문제를 가진 FC 불나방의 존재가 바로 FC 원더우먼의 우승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이다.  현재까지 치러진 경기만을 보고 생각해보면 다른 팀들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은 심하게 말해 큰 충격이었고 완전히 다른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여기에도 문제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첫째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많지만 그중 중요한 것이 바로 체력이다.  전. 후반을 풀로 뛰어다녀야 할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결코 우승을 할 수가 없다.  예능에서 뭐 그리 우승을 말하느냐 하지만 재미로 라도 우승은 하고 싶지 않은가? ㅎ

신입 요니의 영입으로 교체 멤버가 생겨 체력 안배에 큰 도움이 될 것이지만 기본 체력이 모자라면 그것도 그리 충분한 조건이 되지 못한다.

 

 

둘째

송소희 적극적인 플레이 즉 몸싸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평가전에서 바다의 모습은 정말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바다이긴 하지만 경기에 충실하면서 적극적인 모습은 송소희가 본받아야 만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물론 이제까지 활동한 송소희 모습을 상상해보면 다소곳한 모습의 송소희를 연상할 것이다.  물론 자신이 그런 모습도 있긴 하지만 그런 모습과 상반된 모습도 있다고 자신이 말한 바 있지만 우리들의 생각에는 그런 송소희의 모습을 상상하는 게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평가전에서 몸을 많이 사리는 모습이 아직 낯설어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다소 몸싸움을 피하는 것은 같은 행동 등을 보여 주었다.  몸싸움도 체력이 뒷받침되어야만 축구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송소희는 이 부분이 가장 필요해 보인다.

 

 

 

셋째

약간은 불안한 골키퍼가 있다는 것과 치타의 다소 모자란 듯한 경기 모습이다.   평소 발랄한 리포터로 기억하는 박슬기인데 이 부분이 아직 제대로 검증된 바가 없다.  상대적으로 공격이 팀의 전부를 차지하다 보니 최종 수비인 골키퍼의 모습이 화면에서 사라지는 현상이 생긴 것이다 그로 인한 박슬기의 운동 능력을 전혀 볼 수 없었고 가끔씩 보이는 모습을 생각해 보면 다소 불안 모습을 보여준 듯하다.  그녀와 같이 수비를 맡고 있는 치타의 실력 향상이 꼭 필요해 보인다 공격팀의 공격이 이루어질 때 바로 뒤에서 공격의 뒷받침을 해 줄 수비가 필요한데 아직은 그런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한 것 같지만 앞으로 성장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 주었다 판단한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한다면 시즌 2 우승  현실이 될 수 있다

 

사오리를 커버하는 불나방의 모습들

FC 원더우먼의 우승 가능성을 판단할 때 상대팀의 분석이 필수 일 것으로 판단하는데 이 부분을 다소 간단히 상대적으로 평가해 보면 FC 액셔니스타, FC 불나방, FC 구척장신 등 각 팀들에 비해 다소 왜소한 체격이다.  물론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지금의 실력을 향상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5명이 하는 풋살의 경우 체력을 앞세운 일대일 전담 마크를 한다면 굉장히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될 것이다.  이중 액셔니스타 불나방 구척장신 3팀 경우는 상대적으로 키가 많이 큰 편이다 이런 팀들이 체력을 앞세워 밀어붙인다면 다소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 가지 가장 큰 가능성은 빠른 스피드와 체력을 갖추면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지만 앞으로 팀원들의 스피트와 체력 향상이 얼마나 빨리 될지가 우승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판단한다.  위에서 보듯 우월한 체력과 체격을 앞세워 사오리를 전담 마크하는 모습이다.  이런 모습에 송소희를 적용해 보면 분명한 한계가 보일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 갈수록 재미있어진다는 점이다.  물론 중간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다소 불방의 가능성을 있어 연기되고 방영이 미루어 질지 모르지만 그 인기는 당분간 여전히 이어질 듯하다.

모든 경기에 진심을 다해 경기를 하는 모든 멤버들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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