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보통 시민들은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다 - 윤석열 또 망언

윤석열의 거듭된 국민 무시 발언에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이 직접 나서 뼈 직구를 날렸습니다.  그간의 발언을 종합할 때 윤석열이 국민을 어떻게 보는지 여실히 드러난다며 그 보통 시민이 민주주의를 일궈온 힘이라고 지적하며, 준엄한 심판을 기다리라고 경고했습니다.

 

출처:MediaVOP

 

"평범한 보통 시민들은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다" 유세중 윤석열 발언

민주당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의 발언

윤석열 후보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전진시킨 힘이 바로 평범한 보통 시민의 힘에서 나왔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5년 전 촛불로 무능한 정권을 물리친 힘도 특별할 것 없는 보통 시민들의 힘이었습니다.  그 보통 시민이 정치인에게 투표로 권력을 위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평범한 보통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니 윤석열 후보는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이 설마 왕이라고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후보의 특권과 오만은 익히 들어놨습니다.  그 와중에 민주주의 부정하고 권위주의에 사로잡힌 인식마저 들통난 셈입니다.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제는 종합쇼핑몰 유치 여부를 언강생심 투쟁의식이 없어질까 봐 반대한다는 괴변도 보탰습니다.  일련의 발언들은 윤석열 후보가 주권자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드러납니다 윤석열 후보에게 국민은 정치에 관심이 없고 혐오주의자들의 잔기술에 놀아나는 군중일 따름입니다.  평범한 보통 시민은 윤석열 후보가 아무렇게나 무시해도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망언을 멈추고 평범한 보통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기다리기 바랍니다.

 

3월 9일 윤석열을 반드시 제대로 심판하는 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