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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쥴리를 찾아서 (김어준의 뉴스공장)

by 꿀딴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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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쥴리였으면 거기서 일했던 쥴리를 아마 기억하는 분이나 보셨다고 하는 분이 나올 거예요.  근데 안 나올 거예요 아마 제가 그런 적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쥴리를 한번 취재해봐 주세요." 그래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1. 안해욱 - (전) 대한초등학교 태권도연맹 회장 인터뷰

출처:김어준의 뉴스공장 안해욱과의 인터뷰

 

2.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식품부에서 20년 근무한 전직 직원 인터뷰

 

출처:김어준의 뉴스공장 라마다 르네상스 20년근무한 전직 직원과의 인터뷰

 

3. 조남욱 회장과 동석한 쥴리와 만난 사채업자의 인터뷰

 

출처:김어준의 뉴스공장 쥴리와 합석한 사채업자의 증언

 

쥴리는 누구 일가?

4명의 증언을 종합해 보면 쥴리의 탄생 이유가 밝혀져 있다.  한 젊은 대학생 여성이 있었으며 그 여성은 당시 소문으로 자자했던 여대학생들이 유흥업소에 출장 알바를 한다는 일을 한 것으로 예상되며 그곳에서 알바를 하기 위해 가명 즉 쥴리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손님으로 온 조남욱 회장을 알게 되면서 조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되었고 그러던 중 조회장과 관계 중 병원 치료가 필요한 병(?)을 얻게 되고 이에 대해 조회장은 쥴리에게 500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했다는 것이다.  그런 관계를 이어오던 중 사채업자인 증인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 그것을 증언할 수 있는 볼케이노 당시 근무자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들이 증언을 회피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 요지 인듯합니다.

 

여러분은 누가 쥴리인지, 쥴리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쥴리가 퍼스트레이디 자격이 있는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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