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일보 사설을 정치적 이념으로 두고 있는 민주당 의원님

현재 차기 당권을 노리고 있는 이재명 의원을 두고 몇몇의 수박이라고 불러지는 의원들이 난립하고 있는 것이 민주당의 현재의 모습이다.  이런 수박 의원들의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조선, 중앙, 동아라는 언론을 맹신하고 있는 듯한 모습들을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낙연 김종민 홍영표 전해철 이상민

 

이들 언론이 현재 대한민국의 여론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되는 대표적인 수구언론들이다.  이들 조. 중. 동에 매번 이슈가 되는 현안에 대해 한 말씀씩 하는 의원들을 보면 항상 조. 중. 동의 1면을 장식한다.  그 1면에 나오는 것이 무슨 훈장을 받는 것으로 의식하고 있는 의원들이 바로 현재 민주당 수박 의원들이다.  

 

이낙연을 비롯 설훈, 홍영표, 전해철, 이상민, 박용진 그리고 최근 박지현까지 이들 발언을 잘 살펴보면 조. 중. 동의 사설의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을 말하곤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들은 민주당 소속하면서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국민 여론을 조작하고 만드는 조. 중. 동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은 자신이 조. 중. 동을 적극 활용하고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조. 중. 동에 철저히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정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조. 중. 동은 정치적 이용가치가 떨어졌다고 판단되면 보수 대통령마저도 버려버리는 냉정하고도 잔혹한 이들이라는 것을 이들은 전혀 모르는듯하다.  자신이 국회의원을 그만두고 조. 중. 동의 자신의 발언을 실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현재 민주당의 중진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니 조. 중. 동이 이용하는 것뿐 그 가치 즉 국회의원이라는 직함이 떨이 지자마자 그들은 쓰레기 버리듯 버려질 것이 뻔한 사실이다.

 

조. 중. 동 이들이 박근혜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보면 이들이 얼마나 잔인한 인간들인지 알 수가 있다.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기레기와 비교될 만큼 그 가치를 떨어뜨리는 자신들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국회의원들이 쓰레기 취급받는 날이 와서 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