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7시간 통화 MBC 방송 전 질문

출처:세계일보

 

조국 전 장관의 질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6일 오전 페이스북에 '오늘 저녁 MBC 스트레이트 방송을 앞두고 몇 가지 가정적 질문을 검찰과 언론에 던진다'라고 글을 올렸다.

 

● 조국 전 장관은 2019년 8월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후에 아내 정경심 교수가 박사논문이 'Yuji논문'수준이었음이 확인되었다면?

● 정경심 교수의 석사 논문이 김건희의 숙대 표절 논문 수준이었음이 확인되었다면?

● 정경심 교수의 각종 이력서가 김 씨가 제출한 이력서와 비슷했다면?

● 정겸 심 교수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10억 원의 제공하는 전주 역할을 했다면?

● 정경심 교수가 운영하는 회사가 대기업으로부터 수많은 협찬을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면?

● 정겸 심 교수의 처가가 김건희 친정 수준의 부동산 투기를 하여 거액을 벌었다면?

 

 

이상의 질문을 검찰과 언론에게 던지며 현재 김건희가 받고 있는 의혹을 강조하며 자신과 부인 의혹을 다룬 검찰과 언론의 태도에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전 장관은 끝으로 아내 정경심 교수가 오늘 방송되는 김건희의 발언과 비슷한 말을 기자에게 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했을까?라고 했다.

 

이런 조국 전 장관의 질문 중 무엇인 잘못되었는지 찾으셨나요?  이 질문에 검찰과 언론이 답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게 당연한 행동일 것 같은데 검찰과 언론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