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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자가발전 형 정치인들의 공통점

by nboxs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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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민주당 내에 스피커로 알려진 인물들이 대부분이 자가발전형 정치인으로 분류된다고 판단한다.  즉 스스로 자신을 알려 대중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주류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말 그대로 자가발 전형이다.   이런 인물 중에 대표적인 이상민, 박용진, 그리고 주류 수박파 설훈, 윤호중 등이 있다고 하겠다.

 

박용진

 

이들의 공통점은 당시 정계를 휘어잡고 있는 권력자에 의해 간택되거나 정당의 간택을 받아 정치에 입문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스스로 정치에 입문해 정당한 과정을 거쳐 성장한 인물들이 전혀 아니다.  이들은 권력자의 간택을 받아 정치에 입문한 인물들이 대다수이다.  이들은 이 권력자의 간택으로 정치에 입문했지만 그들 스스로의 욕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가발전이 아닌 자가 발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중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박용진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인물은 자신이 스스로 말하기를 노동운동 출신이라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을 몸담았던 진보성향의 정치로 정치를 시작한 인물이다.  그러다 이후 민주통합당에 합류한 후 20대 총선 공천을 받고 원내에 입성하는데 성공한 인물이기도 하다.  자신이 노동운동 출신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지만 실제는 중도보수적인 인물로 판단되는 인물이다.  박용진은 자가발전의 전형적인 정치인이다.  노동운동 출신이라는 것을 내세워 민주당에 입당하는데 성공 원내 진출이라는 꿈을 이룬 정치인이다. 

 

자가발전의 올바른 형태라면 스스로 정책을 마련하고 그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홍보 동의를 얻어 실제적인 법안이 시행하게끔 하는 것이 자가발전의 좋은 예일 것이다.  하지만 박용진은 자가발전을 스스로 정책을 마련하기보다는 남의 정책을 비판하고 조. 중. 동을 이용해 당을 비판하는데 온전히 시간을 다 소비한 인물이다.   단 한 번도 자신이 스스로 정책을 내세워 홍보하거나 실행한 적이 없는 인물이다.  현재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도 정책이나 당대표로서의 미래비전은 전혀 제시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 의원 비판에 몰두하고 강병원과의 단일화에 목을 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형적인 자가발전 정치의 가장 나쁜 예의 정치인이다.

 

이런 박용진이 20대 총선에서 자신의 선거켐프 회계책임자가 홍보문자메시지 발송과 관련하여 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당시 검찰이 박용진이 이 범행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판단으로 담당 회계책임자만 기소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혜택을 받은 것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민주당에 비판 일색이었던 당시 박용진을 검찰이 봐주기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런 박용진의 정치를 단 한마디로 정리하면 "남을 험담해 이득을 취하는 정치인"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고 본다.  이런 박용진 현재 민주당 당대표에 나와 중앙위의 선택은 전혀 받지 못하고 대중의 지지도만을 얻은 상태로 전당대회 3인에 선택된 상황이 너무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없는 것이다.

 

민주당 내에 수박들보다 더 나쁜 인간이 바로 박용진, 설훈, 이상민 같은 인간들이다.  스스로 정책을 마련하고 국민을 위해 그 법안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정치의 올바른 정치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남을 인간들이 남을 비판하고 조. 중. 동 극우 보도 매체를 이용해 당내 인사들을 궁지로 몰아서 이득을 취하는 나쁜 정치를 하는 인간이 전당대회 3인에 선출되었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의 암울한 미래를 예고한 것 같아 암울한 상황이다.

 

박용진은 광주학생 비하, 선거법 위반, 음주운전,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임명 관련 성관련 비판을 했던 일, 추경 예산안에 불참, 청와대 반찬 논란, 영수증 이중제출로 국민 세금을 빼돌렸다는 논란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나쁜 행동을 저질러온 정치인이다 이런 자신의 일에는 관대한 반면에 남들의 정책은 단 한 번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나쁜 정치를 하는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민주당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전당대회에 나선 이 상황이 정말 개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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