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는 이념을 정면으로 위배한 윤석열은 국민들 앞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현재 가장 유력한 참사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뜬금없이 주장했던 한동훈 발 마약과의 전쟁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속적으로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지지율을 반등하기 위해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해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정의로운 검찰 범죄와의 전쟁을 과감하게 집행하는 결단력 있는 정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태원 핼러윈 당일을 디데이로 삼고 대대적인 마약단속을 집행하려고 했는 것이 명백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참사 당일 검찰과 경찰 기자들의 합동 단속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 공공연히 보도된 상황이었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을 볼 때 이 참사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뜬금없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한동훈 발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것이 정확한 원인 분석이라고 본다. 이러한 원인으로 벌어진 참사에 현 윤석열과 정부 관료들의 무책임한 행태는 국가 위기관리 센터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완전한 무정부 상태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 증명한 것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는 근조라는 글자가 인쇄된 검은 리본을 달지 말라고 지시하고 이태원 사고 사망자라는 현수막을 합동분향소 중앙에 비치하도록 지시하고 희생자들의 위패와 영정사진을 배치하는 것을 생략하라는 것을 공문으로 지시한 대통령의 무속에 찌든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영정사진과 위패가 비치되어 있지 않은 분향소에 매일같이 조문을 하고 있는 윤석열 자신입니다. 이것은 누가 봐도 조문이라는 관례에 비추어볼 때 완전히 보통의 관례를 벗어난 행동이다 이것은 무속이라는 단어를 빼고는 설명이 되지 않는 행태이다.
외신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참사에 대한 설명을 하는 자리에서 농담을 하며 웃음을 터트린 총리, 참사 시각 잠을 잤다는 경찰청장, 용산경찰서 옥상에서 현장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용산경찰서장, 경찰청장이라는 상관이 존재하는데도 대통실에 먼저 보고한 서울경찰청장, 참사 당일 참사 현장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 SBS와 방송사를 불러 무질서한 국민들의 모습을 방송에 내보려 했던 용산구청장, 이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해야 할 행안부 장관은 행적이 어떡했는지도 모를 정도로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말하며, 거기에 참가한 참가 희생자들의 책임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이상민 이 모두는 엄중한 처벌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서울대 후배며 법대 후배라며 기용한 이상민, 자신의 측근 승려의 친인척인 경찰을 고속 승진시켜 서울경찰청장으로 임명하고 권영세의 보좌관을 하던 능력 미달의 인간을 용산구청에 공천한 국힘 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있는 윤석열은 모든 책임을 지고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과를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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