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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도독놈에게 어떻게 도독질을 했냐고 스스로 수사를 하라는 꼴이다

by 꿀딴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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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책임전가가 될까 봐 미리 차단하는 방법으로 이태원 참사를 사고로 희생자를 사망자로 명명하고 합동분향소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라는 현수막을 걸게 하고 이도 모자라 근조라는 글자가 인쇄된 검은 리본을 뒤집어 달게 하는 황당한 지시를 하고 분향소에 위패와 영정사진을 비치하지 못하도록 하는 망종의 행태를 보인 대통령 외신기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비통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질문하는 외신기자를 향해 농담을 하며 웃는 총리, 참사 시간에 어떻게 행적을 했는지를 제대로 답변 못하는 경찰청장, 9시 15분경에 첫 보고를 받고도 11시 30분경에 용산경찰서에 나타난 용산경찰서장, 경찰청장이라는 지휘체계가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대통령실에 먼저 보고하는 서울경찰청장, 참사 당일 참사 현장 100미터 부근에서 국민들의 무질서함을 방송하기 위해 방송사 기자들과 동행한 행사를 하면서 현장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관할 경찰서장 경찰청장들에 전화를 하지 않고 자신을 용산구청장에 공천해준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전화를 먼저 한 용산구청장,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행안부 장관은 12시가 넘도록 이에 대한 보고를 못 받았다고 하며 책임을 희생자들에게 전가하던 행안부 장관, 서울시는 자신들이 주최가 아니라도 거짓말하며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오리발 내밀다 자신들의 주최 사실이 알려지려던 찰나에 거짓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 서울시장

 

이태원참사 범죄자들
윤석열,한덕수,이상민 윤희근,김광호,이임재,오세훈,박희영 이태원참사 주요 범죄자들

 

윤석열은 사고 수습이 먼저라면서 이들 중 누구도 사퇴라는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이들에게 사고 수습과 이 참사의 원인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마치 도독 놈에게 도독질을 어떻게 했는지 스스로 조사를 하라는 식의 생각을 드러내는 어이없는 지시를 내렸다.  이들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온갖 말로써 회피하던 것이 바로 며칠 전인데 이제는 이들에게 이 참사의 원인과 사고 수습을 지시하는 것은 이 무슨 경우란 말입니까?  이들은 조사를 받아야 할 대상이지 이 참사에 대한 조사와 수습을 하는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책임과 문책을 묻고 해당 자료를 없앨 것이 확실한 것이 기본적인 상식일 텐데도 윤석열은 이중 누구도 문책성 인사조치를 하지 않고 이들에게 수습을 지시했다는 것은 국민들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이 참사의 원인과 사고 수습을 하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들을 하루빨리 문책하고 사퇴시킨 다음 제대로 조사를 단행해야 하는 것이 기본 중에 기본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민주당에서 더욱더 확실한 요구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들에게 이 참사의 원인과 수습을 맡긴다는 것은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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