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건의 드립니다

현 윤석열이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경악스러울 정도의 모습입니다.  근조를 거꾸로 착용하게 하고 이태원 참사를 사고 사망자로 명명하며 참사 희생자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게 하는 등 근조화환에 아무런 글자도 적지 않고 자신의 이름만 적어 유족 앞에 세워두게 하는 망종스러운 모습 또한 더욱더 경악스러운 것은 희생장의 영정사진과 위패를 놓지 못하게 하고 있는 행태에 그런 조치를 취하고도 아무런 의식 없이 분향소에 매일 조문하는 이상한 정신의 세계를 가진 대통령에 대해 분노하고 화를 억제하지 못할 정도이지만 민주당만은 이러한 망종에 대한 지적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일환으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민주당 당사 1층에 이태원 참사 희생 자을 위한 분향소를 설치해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현 윤석열이 영정사진과 위패 그리고 참사 희생자라는 단어도 쓰지 못하고 설치한 합동분향소에서 국민들이 조문하는 모습에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죽은 귀신이 자신의 이름과 모습이 안치된 곳을 찾지도 못하고 구천을 떠돌 것이 분명한 것인데 이러한 망종의 행태를 두고만 보시고 계신지 정말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구천에서 떠돌 애처로운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분향소를 설치해 이번 참사의 희생자에 대한 진정한 애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주당에서 제대로 된 분향소 설치를 해 주실 것을 진심을 다해 건의드립니다.

 

국민의 애끓는 마음을 헤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