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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책문화연대 회원 1,084명 후보 지지선언

by 꿀딴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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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책문화 연대 회원 1,084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어린이청소년책문화연대 회원 1,084명 후보 지지선언

 

전국에서 ‘작은 도서관 운동’을 펼치고 있는 문화활동가 모임인 <어린이 청소년 책문화 연대> 소속 회원 1,084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가 밝혔다.

 

<어린이 청소년 책문화 연대> 회원들은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문화예술 예산을 국가예산 대비 2.5%로 확대하고, 국민의 문화예술 기본권을 중심으로 문화강국의 비전을 제시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강무홍 작가 등 20명의 <어린이 청소년 책문화 연대>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작은 도서관, 작은 진보, 책 읽는 모임, 책 문화 시민단체, 어린이·청소년 책 작가 및 예술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는 서영석 국회의원, 김문호 직능본부 부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을 대표하여 강무홍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으며 성장할 수 있고, 시민의 힘으로 일구어온 ‘작은 도서관’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모든 학교에서 사서를 통해 필요한 책을 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책의 힘을 알고 있고 이를 강력하게 실현할 이재명 후보와 함께 책 문화 평등권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문호 선대위 직능본부 부본부장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활동하는 풀뿌리 책 문화 활동가들의 지지는 문화강국, 문화예술 선진국을 이끄는 국가지도자 이재명 후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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