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 캠페인 시작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세요, 듣겠습니다, (민주당이) 하겠습니다!!”

민주연구원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 캠페인 시작

2.24(목) 홍대입구역, 2.26.(토) 건대입구역, 3.3.(목) 강남역, 3.5(토) 여의도역에서

각각 오후 1시~오후 3시까지 진행, 누구나 현장에 참석하여 자유롭게 발언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 캠페인 시작

 

❍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원장 노웅래)은 시민 누구나 주제에 상관없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시민발언대를 서울 지역 주요 지하철역 인근에 마련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시민발언대>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마음속에 담아 놓은 이야기를 툭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민주당과 대선후보에게 바라는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할 말 있어요!>는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에 있는 ‘스피커스 코너(Speaker’s corner)’처럼 시민 누구나 주제에 상관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시민발언대이다.

 

❍ <시민발언대>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북 지역 2곳, 강남 지역 2곳을 선정해서 설치할 예정이다. 우선 강북 지역은 2월 24일(목)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앞, 2월 26일(토) 건대입구역 4번 출구 앞, 강남 지역은 3월 3일(목) 강남역 9번 출구 앞, 3월 5일(토) 여의도역 3번 출구 인근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 시간 동안 진행된다.

 

❍ <시민발언대> 발언 주제는 민주당과 대선후보에게 바라는 점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나 비판 등 정치적인 내용의 발언도 가능하다. 다만 타인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명예훼손 등의 발언은 금지된다.

 

❍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발언하고 싶은 일시와 장소를 확인하고 현장에 참석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발언대(발판) 위에 서서 자유 주제로 발언할 수 있다. 시민발언대 일시와 장소,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민주연구원 홈페이지(https://url.kr/2ra7v6)에서 확인 가능하다.

 

❍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개인별 발언 시간을 5분 이내로 하고, 현장 상황을 민주 ON TV(4.2만), 팩트 TV(66만), 시사 타파 TV(54.3만)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발언대’에서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짤, shorts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해 공유 ž 확산하고, 당과 국정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 민주연구원은 우선 3월 9일 대선 전까지 4회 정도 시범 운영하고, 시민들의 반응에 따라 문제점을 보완한 뒤 대선 이후에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노웅래 민주 연구원장은 “시민발언대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 느꼈던 답답한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털어놓고 그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면서 “ 시민발언대를 더불어민주당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도록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 계획안(웹포스터 포함). 

 

❏ 취지

❍ 누구나 민주당과 대선후보에게 제한 없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공론의 장 제공

❍“적어도 민주당은 말할 기회를 주고 말을 들어준다” 는 소통 인식 제고

❍ 시민들의 비판적이고 여과 없는 발언의 경청과 포용으로 중도층 지지율 제고

 

❏ 행사 개요

❍ 시기 : 2022.2.24.(목)∼3.5.(토), 13:00∼15:00 (120분), 총 4회(시범운영 후 확대)

❍ 행사명 :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

❍ 슬로건 :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세요, 듣겠습니다, (민주당이) 하겠습니다!

❍ 주최 : 민주연구원

❍ 설치장소 : 서울 지하철역 인근(홍대입구역 등) +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 참여대상 : 일반시민 누구나(단, 공무원, 미성년자 등 참여 불가)

❍ 참여방법 : 발언 희망 일시에 현장 참석 ž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발언(5분 이내)

❍ 진행자(사회) : 노정렬(방송인, 개그맨)

 

❏ 진행 방식

❍ 서울 지역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인근에서 4회 개최(회당 120분)

❍ 누구나 주제 제한 없이 편안하게 얘기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

- 인지도 높은 사회자의 진행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 유도

- 사회자는 서서 진행, 발언자는 서서 연단에서 발언

❍ 온 ž오프라인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한 의견 수렴 및 시민 소통 활성화

- 현장 시민 발언 유튜브 채널 동시 생중계 : 민주 ON TV(4.2만), 팩트 TV(66만), 시사 타파 TV(54.3만)

- 시민 발언은 짤, shorts 등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공유 및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