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출당시켜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교수는 사과해야 한다. 우리가 먼저 사과하고 반성할 때 상대의 성찰을 요구할 수 있다. 편파적이고 가혹했던 검찰 수사로 조 전 장관과 가족이 처한 상황 또한 안타깝게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첫 내각은 내로남불 내각, 장관 후보자 18명이 펼치는 불공정·불법 비리가 퍼레이드 수준이다. 정상적인 후보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민주당은 후보 검증을 철저히 하자는 정도가 아니라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한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며, 청문회 이전에 할 일이 또 하나 있다. 비리 후보자를 정리하려면 비슷한 문제를 일으킨 우리 잘못을 고백하고 성찰해야 한다. 조 전 장관 자녀 입시비리에 대해 대법원은 동양대 표창장과 6개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판결했다. 저도 이 판결이 절대적으로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조 전 장관 문제를 공론화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분도 분명히 계실 것이다. 그럼에도 국민 앞에 떳떳하고 국민의힘 잘못을 지적하려면 이 문제를 묵인할 수 없다. 검찰의 표적 과잉수사가, 법원의 지나치게 높은 형량이 입시비리 자체를 무마할 수 없다. 조 전 장관과 정 교수가 대법원 판결에 대해 진솔하게 입장을 밝혀주면 고맙겠다”라고 말했다.
정말 꼴값을 넘어 육값 떨고 있다
박지현의 요구에 조 전 장관은 “이후에도 또 사과하라고 하신다면, 몇백 번이고 사과하겠다. 다만, 저희 가족 사건에 대한 수사, 기소, 판결의 잣대에 따라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를 검증해주길 소망하고 있다는 말씀을 첨언한다”라고 전했다. 점잖게 이야기 했지만 너나 잘하세요 이런 말이다 이해나 했는지 모르겠다.
참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자신들이 제대로 일하면 되는 것이지 왜 조국 전 장관을 소환하는 것인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런 박지현을 보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정말 하나같이 영입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온 작자들 치고 제대로 된 인간 하나 없는 것은 민주당이 썩은 눈들만 있거나 아니면 자신들의 정치에 쓰임새 있는 인간들만 골라서 들여왔기 때문이다. 이런 꼴뚜기 같은 애를 비대위 앉혀놓고 이런 쓰레기 같은 발언을 듣게 하는 민주당 정말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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