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북지역 7대 공약 제시

설날 안동 찾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경북지역 7대 공약 제시

•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 구미-포항 연계 2차 전지.소재산업 벨트 구축
•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 조성
• 동서남북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및 울릉공항 성공적 추진
•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출처:뉴스핌

 

경북의 미래를 제시한 7대 공약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안동을 찾아서 윤석열도 못하는 경북지역 7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경북의 기존 정치세력이 하지 못했던 일 아니죠 하지 않았던 일, 목고 사는 문제를 저 이재명이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동.영주를 중심으로 한 복부권, 구미.김천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 포항. 경주를 중심으로 한 동남권을 경북의 3대 거점으로 형성하고 바이오, 미래형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게 만들겠다.  또한 홍준표 의원의 공약인 구미공단 스마트 재구조화 공약을 이어받고, 지역 숙원인 육군사관학교의 경북 안동 이전도 약속했습니다.

 

"경북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을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으로 전환하여 재도약의 기회로 키우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면서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식물과 미생물을 활용한 화이트 바이오 섬유산업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북에 동서남북을 잇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면서 문경~김천 내륙 철도 남부 내륙철도사업 조기 추진과 KTX 구미역 신설 등도 약속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경북 안동 이전도 호응이 큰 공약인데요.  사드니 이상한 헛 공약 남발하는 윤석열이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경북도민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한 공약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내가 이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