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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민주당 영입 인사들 현재 그들의 현주소는?

by 꿀딴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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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입인사들의 현주소 

2016년 12월 3일 오후 4시 10분 재적 300명 중 171명의 발의로 박근혜의 대한 탄핵소추가 발의된 이후 2017년 3월 10일 11시 21분 인용(파면) 선고 및 사건 종국에 대한 재판관 7인 이상의 출석과 6인 이상의 찬성으로 탄핵이 결정된 이후 치러진 대통령 선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0일 오전 8시 9분을 시작으로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내 당대표 시절 영입한 인사들이 오랜 시간이 지난 현시점에서 이들이 과연 무엇을 하고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필요해 보여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재명 대선후보에 의해 영입된 박지현이란 청년이 현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구설수들이 과연 제대로 된 영입이었는지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현시점에서 과거 영입된 인사들이 현재까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판단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이들에 대한 명단을 한번 공개해 보고자 합니다.

 

문재인 당대표 시절 2차에 이루어진 영입과 2020, 21, 22년에 걸친 영입인사들의 명단을 보면서 이들이 현재까지 민주당 내에서 어떤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지 여러분들의 개인적인 판단들을 해 보시기를 바라며 명단을 발표해 보고자 합니다.

 

문재인 1차 영입인사

표창원, 김병관, 이수혁, 김선현, 정찬모, 오기형, 김빈, 양향자, 김정우, 하정열, 박희승, 김종인, 주진형, 유영민, 김민영, 오성규, 권미혁, 이철희, 오창석, 양봉민, 박주민, 김병기, 문미옥, 조응천, 이용빈, 강팔문, 서형수, 천준호, 정춘숙, 이지수, 김현종, 조정훈, 윤종기

 

문재인 2차 영입인사

고민정, 전인범, 전윤철, 예종석, 황기철, 호사카 유지, 유웅환

 

2020년 민주당 영입 인사

최혜영, 원종건, 김병주, 소병철, 오영환, 홍정민, 이용우, 이소영, 최지은, 이탄희, 최기일, 이소현, 이수진, 조동인, 임오경, 원옥금, 홍성국, 이재영, 이경수, 최기상

 

2021년 민주당 영입 인사

조동연, 김영희 

 

국민 추천 국가 인재 영입 인사

김윤기, 김윤이, 송민령, 최예림, 박승권, 이선우, 황서윤, 정 예람, 박성호

 

2022년 민주당 영입 인사

최공필, 이영섭, 류선종, 부석종, 박선우, 안귀령, 이정현, 김용만, 송은혜, 안정은, 이석모, 이다 호라, 백아름, 이정훈, 강선아, 김영대, 김병재, 정재우, 이지윤, 차지호, 김기범, 양소영

 

외부 영입인사에 대한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

물론 높은 신분들의 판단에는 어떠한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지만, 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때그때 사회적인 인기를 집중하는 인물들을 영입하는데 영입의 기준점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라 생각한다.  이 많은 명단 중에 현재 민주당 내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지지자들 중 어느 누가 알고 있는지 이들 중 몇 명이 현재 민주당을 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것이 현실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매번 선거라는 중대한 시점에서 인재라는 명목 하에 영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때 그때 영입된 인사들을 보면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사회적으로 인기를 집중하고 있는 인물들이 대다수인 것이 사실이지 않는가?  이런 영입인사는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런 인물들이 위의 명단처럼 나열된 명단은 많지만 현재 민주당 내에서 활동하는 인사는 극소수에 그치는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이것은 민주당을 위해서도 옳지 못한 영입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민주당은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정당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이란 이름 아래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무시하고 선거 때마다 필요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사회적으로 인기 있는 인물들을 영입하는 것은 크나큰 실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민주당 내에 각 지방 시, 도당, 청년위원회, 그리고 각 중앙당 아래 이어져있는 각 연합단체들에 많은 청년과 중장년층의 많은 인물들이 민주당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인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많은 인재들이 더 이상 허탈하고 실망을 하지 않도록 인기 영합적인 영입은 이제 그만하는 것이 어디에선가 노력과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인재들을 위해서도, 미래 민주당 옳바른 성장을 위해서도 제대로 된 선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더 이상 인기영합적인 인재영입은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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