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왜 한덕수,정호영을 고발하지 않는가?

조국 전 장관의 경우는 국민의 힘과 소위 국민의 목소리를 주창하는 국민의 힘과 검찰의 끄나풀로 활동하는 시민단체에서 고발을 통해 조국 전 장관의 검찰 수사가 일사불란하게 이루어졌다.

 

그러나 현재 조국 전 장관보다 더 엄중한 처벌이 마땅해 보이는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고발과 검찰 조사는 왜 되지 않는지 이것이 정말 내로남불의 끝판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며,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대처가 조금 미온적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정호영 복지부장관 후보자

 

민주당과 민주계열 시민단체는 왜 조용히 숨죽이고 있습니까?  정호영에 대한 자녀 의대 편입과 아들 병역문제에 대해 검찰에 고발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만 한다는 것이다.  과연 지금의 검찰이 정호영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기필코 우리 모두가 지켜봐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의 바람이란 것입니다.  검찰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해 청문회 도중에 전격적으로 기소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을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과 비교해 그 의혹이 전혀 작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또한 국무총리 후보자의 경우도 조국 전 장관에게 주식 문제를 거론하고 수사를 한 검찰이 한덕수에 대해 왜 수사를 게시하지 않는지 정말 의문입니다.  각종 부동산 투기와 이권이 연관되어 보이는 각종 부동산 문제에 대한 것은 조국 전 장관이 범죄였다면 한덕수의 경우는 중범죄 경제사범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과 민주당은 왜 조용한지 그저 청문회에서 한덕수를 낙마시킬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가는 상황이다.  조국 전 장관의 경우는 현재 무죄로 판명된 주식 문제로 검찰의 일사불란하게 수사를 한 일이 있다.  이와 관련해 한덕수의 부동산 관련 문제와 이권이 연관된 해외업체 그리고 론스타 문제는 그저 그런 보통의 일이 아니다.  

 

부동산 투기와 국가 경제를 망친 아주 중대한 범죄라는 것이다.  이런 한덕수의 중범죄를 그저 청문회로 끝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시 만단체의 고발과 민주당의 고발로 한덕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국 전 장관에게 들이대던 잣대를 한덕수, 정호영에게 더도 덜도 말고 정확히 그대로만 적용해주기를 그와 똑같이 겪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을 만든 자가 바로 윤석열과 한동훈 그들 자신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민주당의 고발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