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실패의 숨은 절대 권력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낙연계가 문재인 정부와 현 민주당의 실패 주요 원인 제공을 한 사람으로 이낙연을 주목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로 이낙연은 전남지사 공천을 받고 전남지사에 당선된 이후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국무총리라는 요직에 오르면서, 깜짝 대선주자로 올라선 인물이다.

 

이런 이낙연이 현재 민주당 내에 주류로 알려진 이낙연계의 수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낙연계의 실제적인 권력자는 이낙연이 아닌 절대 권력자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의 손에 의해서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정해졌고, 민주당의 현재 모습을 가지게 한 숨은 권력자이기도 하다.  이런 그가 현재 이재명이 계양 을에서 승리한 것을 6.1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이재명에게 전부 뒤집어 씌우고 차기 당권을 차지 못하게 하기  위한 공작을 시작한 것이다.

 

 

과거 노무현 정부에서 문재인 비서실장과 함께 일한 바 있는 그는 바로 전해철이다.  전해철 이자가 바로 모든 문제의 핵심적인 인물이다.  일개 전남지사 하던 이낙연을 국무총리로 만들어 문재인을 이을 대선주자로 만들고 자신의 계파 인물들을 차례대로 장관과 정부 요직에 임명하면서 절대적인 권력을 자랑하던 이가 바로 전해철이다.  마지막 비서실장 노영민을 앉히고 윤석열 검찰총장 등의 인사를 단행하게 한 절대 권력자 바로 전해철이었다.

 

이런 전해철이 이낙연계를 이끄는 실질적인 계파 수장이다.  겉으로는 이낙연이라는 인물이 대표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전해철이 이낙연계를 이끄는 수장이라는 사실은 정치계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이런 전해철이 전남지사를 하던 이낙연을 대선주자로 만들고 문재인에 이어 차기 정부를 만들어 자신의 권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했지만 자신의 바람과는 달리 이낙연이 민주당 당대표 시절 검찰 개혁, 언론 개혁에 대해 발목을 잡고 무산시키며 대선주자로서의 견고하던 40%대의 지지선을 스스로 무너뜨리기 시작했고, 연이어 의사지망생들의 국가고시 시험에 저항하는 집회에 미혼적으로 대처하면서 국민들의 원성을 이어갔고, 당시 코로나19 사태로 국난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는 것으로 정부가 발표하자 선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이낙연이라는 사람의 정치적인 안목이 국민 기대에 못 미친다는 국민들의 판단이 생기기 시작한 동시에 얼마 지나지 않아 엉뚱하게 박근혜, 이명박 사면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완전히 국민들로부터 대선주자로서의 지지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자신의 미천한 정치적인 역량을 온 국민에 드러내 보였고, 결정적으로 이재명 경기지사가 서서히 대선주자로 주목되기 시작하는 시점에 엉뚱하게도 유뷰브 방송관련해서 이재명이 SNS와 유튜브등을 이용해 자신을 비방하고 있다고 블랙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자신 스스로 무너져버리는 자충수를 두면서  자신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던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대선주자라는 타이틀을 완전히 넘겨주는 큰 실책을 저질러버린 것이 바로 이낙연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이런 이낙연의 실책을 전해철은 잘 알면서도 이낙연을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무산시킨것이 이재명이라고 생각하면서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끊임없이 비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중 최악이 바로 대장동 게이트 관련한 중상모략들입니다.  그 근원지가 국민의 힘이 아닌 바로 전해철에 의해서 제기된 일들입니다.  현재 대선과 지선의 패배의 책임을 이재명에게 전적으로 전가시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왜 그런지 그 이유가 조금은 설명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전해철과 계파들이 차기 민주당 당권을 이재명에게 넘기지 않기 위해서 6.1 지방선거의 책임을 이재명에 전가시키는 공작을 시작했지만 지지자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런 지지자들의 말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차기 당대표라는 자리인 것이다.  바로 다음 총선에서 당대표로서 권한 행사하는 공천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정치적인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이재명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들을 완전히 배척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는 것이 큰 난제이기도 하다.  이재명 의원이 앞으로 이런 난제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민주당 내에 자신의 입지를 강력하게 다질지 중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