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 첫 출마 지원단 출범
청년 지방의원 선거활동 지원한다
○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 첫 회의 참석, 공동단장에는 권지웅 비대위원, 장경태 의원
○ 중앙당 및 전국 17개 시·도당에 설치, 홍보, 정책개발 등 선거활동 실무지원 예정
더불어민주당 청년 정치인 첫 출마 지원단(이하 첫 출마 지원단)이 오늘(19일) 당대표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첫 출마 지원단은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주요 개혁과제인 ‘청년 공천 확대’ 실현과 청년 정치인 및 첫 출마 당사자들이 당면한 실무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 비대위 의결을 통해 권지웅 비대위원, 장경태 의원이 공동단장으로 인선됐으며, 이외에 국회의원 6명(우원식, 이탄희, 전용기, 유정주, 최혜영, 양이 원영), 분야별 민간위원 11명으로 구성되었다.
첫 출마 지원단은 첫 출마 당사자가 서류제출, 선거비용 마련 등 어려움에 당면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당 차원의 실무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첫 출마 지원단은 지방선거 종료 후 회계보고 시점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중앙당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당에 설치된다.
이날 회의에서 박지현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2030 청년들이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돼야 한다.”며 “새로운 신념으로 높은 기성 정치권의 벽을 넘을 수 있도록 당에서 힘껏 돕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권지웅 첫 출마 지원단 공동단장은 “한국사회에서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발언 기회가 줄어들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선거에 처음 출 마한 청년들이 제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정치를 실현하 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경태 첫 출마 지원단 공동단장은 “청년문제는 정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정치 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청년들의 모든 도전이 존중받고 보장될 수 있도 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치.사회.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애인의 날을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장애인들의 든든한 힘이 되겠습니다 (0) | 2022.04.21 |
---|---|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경선 일정 확정 (0) | 2022.04.21 |
민주 연구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과 매출 증대를 위한 정책 방향 (0) | 2022.04.19 |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회의 결과 (0) | 2022.04.19 |
전국 장애인 위원회, 전국 장애인 위원회 주최 영화 “복지 식당” 관람 행사 (0) | 2022.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