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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건희가 봉화마을 방문하면서 동행한 인물이 논란의 중심이 됐다. 무속인이다 뭐다 이런 저런 논란이 일자 이례적으로 대통령실이 발 빠르게 이에 대한 해명을 나선 것이다. 대통령실의 해명은 "동행한 인물은 무속인이 아닌 충남대 한국무용관련 겸임교수"라는 해명을 내 놓았다.
김건희가 봉하마을을 방문했을 때 충남대 김모 교수와 코바나컨텐츠 직원 2명이 동행한 이유를 대통령실은 이 사인이 대통령 부인 일정에 왜 갔는지,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분명하게 밝혀야한다고 생각한다. 김건희가 사인도 아니고 자신은 비공식적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대통령 부인이라는 사람이 공식 비공식이 어디 있는가? 김건희 자신의 행보가 하나하나가 조명을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비공식이라는 말도 일리가 없는 것인데 사인들을 봉하마을 그것도 고 노무현대통령의 부인을 예방하는 것이 어떻게 비공식적인 것인지 그리고 그 행보에 사인들을 동행한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런 사인을 경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정확히 밝혀야한다. 그리고 이 사인들이 고 노무현대통령 부인예방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정확히 밝혀야한다.
김건희와 함께 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녀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가 중요한 핵심이 아니다.
이런 사인이 어떻게 공식적인 행사에 김건희와 동행할수 있었는지와 이런 사인이 왜 대통령 경호대의 경호를 받는가 하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이다.
대통령 부인의 공식 일정에 왜 사적 지인들이 참석했는지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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