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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 소상공인 단체 1만인, 재미 한국인 교수·연구원 194명, 만화인 및 웹툰작가 224명 후보 지지선언

by 가온샘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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➀ 골목경제 활성화와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호소

골목경제 살리기 자치분권 전국행동-순환경제연대단체 1만 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3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골목경제 살리기 자치분권 전국행동. 순환경제연대체” 14개 단체 1만 회원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나를 위한 대한민국위원회가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민주당 선대위 나를 위한 대한민국위원회 김경협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골목경제자치분권 전국행동 이기동 상임대표, 사) 집단지성 네트워크 이희선 대표, 사) 한국 자원순환 연합회 장준영 총회장, 유나이티드꼬리아연구소 김민현 상임이사, 골목경제자치분권 전국행동 정재안 공동대표, 사) 전국 고물상 연합회 전) 구리 남양주 엄재현 사무국장, 2050 세계. 남양주 정책포럼 이원호 상임대표(변호사), 2050 세계. 남양주 정책포럼 신시현 감사, 전) 남양주 최현덕 부시장, 안산 소상공 자영업 연합회 오준섭 회장, 사) 인천 소공인 연합회 오승섭 회장, 사) 대전 소상공 자영업 연합회 안부용 회장, 한라산업(자원순환) 박충환 대표, 골목경제자치분권 전국행동 박세라 사무국장, 전) 한겨레 김승국 신문기자, 대한민국 단골 가맹점 박선원 이사, 프리드라이프 중랑점 함미자 대표, 주)랑진 글로벌 노경봉 상임고문, 세종대왕국민위원회 허영구 위원장, 주) 햇빛 나눔 한희섭 대표, 전국농수산물직거래협회 정성주 이사장, 그린홈 인터내셔널 주동곤 대표이사, 5.18 부상자회 서울지부 정영철 사무처장, 지속발전협의회 한상석 상임의장,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정석 이사,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최종태 회장, 사) 동물사랑 연대 고사모 박철진 이사, 남양주 사회적 경제 채석 언 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리고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우리는 국민 위에 군림하는 리더로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진정한 리더로서, 국민의 충실한 일꾼이자 머슴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일 잘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는 이러한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행정의 달인으로, 경제를 잘 아는 유일한 후보로서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며,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 자영업자들의 현장의 아픔인 손톱 밑의 가시를 뽑아줄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지 선언 이유를 밝혔다.

 

 

<지지선언문 >

대한민국은 지금 양극화, 저출산, 지역 불균형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고, 특히 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 경제는 외형적으로 수출액, 국내총생산 등 지표는 지속적으로 나아지고 있으나, 실물경제는 더욱 나빠지고 있고 서민, 중산층은 버티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향후 5년은 대한민국의 50년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이다. 더 이상 무의미한 정쟁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면 안 되고 오직 경제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

 

과거에는 지역의 00 시장, 00 골목, 00 거리 등 이름만 들어도 모두 알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골목시장, 전통상권이 활성화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에는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매장 중심의 획일화된 상권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은 교통체증, 주차난 등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미세먼지, 쓰레기 등 환경오염 문제를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특정 기업에 수익이 집중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또한 과대포장, 재포장 등으로 인해 포장재 사용 증가, 1회 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는 등 순환경제 측면에 있어서도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골목경제 활성화와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재래시장, 프랜차이즈 매장 그리고 외국인이 찾는 관광명소가 공존하고 순환경제가 실현되는 ‘골목상권 순환경제특구’를 만들고 지역화폐 사용 등을 장려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모델. 예를 들면 자원은 100% 재활용, Zero waste.

 

이제는 Top-down 방식의 일방적인 정책보다는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지자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형 정책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특히 지역민,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엄선하여 좋은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중요하다.

 

아울러 우리에게는 더 이상 국민 위에 군림하는 리더로서의 대통령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진정한 리더로서, 한편으로는 국민의 충실한 일꾼이자 머슴으로서 일 잘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는 이러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행정의 달인, 경제를 아는 유일한 후보로서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24일 대통령에 당선되면 “전 국민 지역화폐를 통한 매출 지원 같은 경제 부스터 샷을 통해 서민경제를 확실히, 빨리 되살리겠다.”라고 밝혔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 소상공인,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결국 서민, 중산층이 살기 좋아지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나게 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그간의 행정 경험과 소통의 능력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 확신한다. 이에 골목경제 살리기 자치분권 전국행동-순환경제연대단체 1만 명은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 선언하는 바이다.

 

 

2022년 3월 3일(목)

 

골목경제 살리기 자치분권 전국행동

사단법인 한국고물상협회 여주지부

사단법인 한국고물상협회 광주지부

사단법인 한국 자원순환 연합회

기후환경에너지연대단체

전국 소상공 자영업 연합회

사단법인 인천 소공인 연합회

안산 소상공 자영업 연합회

사단법인 대전 소상공 자영업 연합회

사단법인 한국 자원순환 연합회

순환경제연대단체

2050 세계. 남양주 정책포럼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시민사회단체

14개 단체 일동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 소상공인 단체 1만인, 재미 한국인 교수·연구원 194명, 만화인 및 웹툰작가 224명 후보 지지선언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 소상공인 단체 1만인, 재미 한국인 교수·연구원 194명, 만화인 및 웹툰작가 224명 후보 지지선언

 

➁ 재미 한국인 교수·연구원 194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

 

4일(금) 오전 9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3일(목) 저녁 7시), 한반도 평화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재미 한국인 교수와 연구원 194명은 줌(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를 통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나를 위한 대한민국위원회·나를 위한 정책위원회가 밝혔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재미 한국인 교수 및 연구원은 미국 전역의 128개 대학에서 194명이 참여했으며, 애리조나 주립대학(The University of Arizona) 김수현 교수의 진행으로 10명의 지지자가 줌(ZOOM)으로 연결해, 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고국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의견 등을 공유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표명했다.

 

재미 한국인 지식인들은 “최근 한국 문화의 국제적 융성에서 볼 수 있듯이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아직 촛불 시민들이 꿈꾸던 온전한 선진국은 아니다”라면서, “여전히 극심한 빈부 격차와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사회, 한반도에 전쟁 위험이 상존하는 현실은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밝히고 “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정부의 공과를 승화하고, 나아가 촛불정신을 구현하며 한국 사회가 통합과 온전한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임을 믿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의 살아온 삶의 재조명을 통해, “분열이 아닌 실용주의와 화합에 입각한 탁월한 능력과 추진력으로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펼쳤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승자가 전부를 독점하는 사회가 아닌 더불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 그러한 사회를 이루어내려면 과거 회귀적 분열과 증오, 정치 보복을 공공연하게 공표하는 세력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2022년 대선은 대한민국이 과거로 회귀할 것인지, 선진국의 대열에 당당하게 굳히기를 할 것인지의 중대한 기로에 있다면서, 고국에 있는 유권자들에게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한편, 이날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은 유재혁(위스콘신 주립 대학교), 김수현(애리조나 대학교), 주형숙(볼링그린 주립 대학교), 신수련(하버드 의과 대학교), 이윤석(플로리다 대학교), 조연주(텍사스 대학교), 정광철(플로리다 대학교), 유영주(미시간 대학교), 장혜정(클렘슨 대학교) 등 128개 대학교 소속 194명의 교수와 연구원이 참여했다.

〈줌(ZOOM) 화상연결을 통한 지지선언 화면〉
〈줌(ZOOM) 화상연결을 통한 지지선언 화면〉

 

➂ 만화인 및 웹툰 작가 224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박근혜 정권 블랙리스트 잊지 않고 있어

- 윤석열 후보 권위적이고 폭력적 언행, 새로운 블랙리스트 등장 의심 거두기 어려워

- 자질, 능력, 국정철학, 국가비전 등 고려하면 이재명 후보가 최선이라 판단

 

<행동하는 한국만화 웹툰 작가>는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정책위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행동하는 한국만화 웹툰 작가> 224인은 지지 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는 만화 웹툰인들의 현황을 이해하고 전망을 담아 대도약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정책을 지닌 유일한 후보”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과감한 추진력, 국정 운영에 필요한 역량까지 고루 겸비한 이재명 후보야말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이며, 웹툰이 콘텐츠 산업의 원천 소재를 제공하는 토양을 풍족하게 할 만화 웹툰 업계의 동반자“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만화인은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졌던 문화인에 대한 블랙리스트 사건을 잊지 않고 있다. 우리는 윤석열 후보의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을 지켜보면서,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새로운 블랙리스트가 등장할 거라는 의심을 거두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대통령 후보의 자질, 능력, 국정 철학, 민주적 태도, 미래 대한민국 비전의 적합성 등을 모두 고려할 때, 이재명 후보를 최선의 후보로 판단하며 <행동하는 한국만화 웹툰 작가> 224명은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나를 위한 대한민국 상임위원장은 “검열과 감시, 블랙리스트와 불법 사찰이 성행하는 정부에서는 꿈도 꾸지 못했던 문화강국을 촛불 혁명 이후 이룩할 수 있었다”라며 “웹툰 작가분들의 지지와 성원이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문화콘텐츠 세계 2강 대한민국을 만들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행동하는 한국만화 웹툰 작가

200인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문

 

우리 만화인 및 웹툰 작가들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으로 얼마나 악행을 저질렀는지 절대로 잊을 수 없습니다.  또한, 현 국민의힘 후보가 그보다 더한 검찰공화국을 획책하고 있음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ㅁ 일시: 3월 3일(목) 14시 ㅁ 장소: 국회의원회관 정책위 회의실

 

< 지지선언문 >

 

코로나19로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이 일어나는 등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준비된 유능한 지도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급변하는 문화산업 환경 속에서 문화콘텐츠 강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공고히 할 정책적 비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현 상황에서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문화강국 미래 비전의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만화 웹툰인들의 현황을 이해하고 전망을 담아 대도약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정책을 지닌 유일한 후보다.

 

만화와 웹툰은 2030 세대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중요한 디지털 콘텐츠 분야로 차기 정부에서 체계적 지원과 지속적인 육성이 절실하다. 디지털 대전환기에 실시되는 이번 대선에서 디지털 콘텐츠가 갖는 의미는 무엇보다 크다. 이 후보는 웹툰 종주국으로 웹툰 식별체계를 도입하고 전 세계 웹툰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유일한 후보다. 세계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만화 웹툰 산업 체질 개선 및 대기업 중심의 웹툰 시장 구조를 다변화시키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과 작가 스튜디오 지원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X+디지털 기술 융합 등 산업분야 디지털 혁신 추진, 디지털 경제 필수 핵심기술 지속 개발·투자 강화, 가상 융합기술 활성화로 디지털 대전환과 세계 디지털 경제 선도를 위한 전략기구 운영 등을 약속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과감한 추진력, 국정 운영에 필요한 역량까지 고루 겸비한 이재명 후보야말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이며, 웹툰이 콘텐츠 산업의 원천 소재를 제공하는 토양을 풍족하게 할 만화 웹툰 업계의 동반자다. 작가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중소 웹툰 기업 육성, 지역클러스트 조성을 통해 균형 발전, 진흥체계의 일원화, 다양성 만화 육성, 미래 신기술 결합, 만화 스토리 분야 진흥 등 산적한 문제들은 해소하기 위해서는 의례적인 공약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차기 정부에서 바로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후보가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이다.

 

만화, 웹툰인들은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벌어졌던 문화인에 대한 악랄한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고 만화가 단체가 감시의 대상이 되었던 악몽을 경험했다. 블랙리스트 재판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만화계의 피해자와 피해 단체는 아직도 진심을 담은 사과와 성의 있는 배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후보와 같은 뿌리를 두고 있는 ‘국민의힘’의 후보가 지금까지 보여준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언행과 후보 토론회에서 보여준 ‘무지’를 지켜보면서, 블랙리스트는 다시 강화되고 사법기관의 탄압은 강력해질 것이라고 예견한다. 마타도어와 협박, 거짓말로 국민을 조롱하고 우롱하는 검찰 출신의 야당 후보와는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만화 웹툰인들의 하나 된 의견이다.

 

만화 웹툰인들은 대통령 후보의 자질, 능력, 국정 철학, 민주적 태도, 미래 대한민국 비전의 적합성 등을 모두 고려할 때, 이재명 후보를 최선의 후보라고 믿고 있다. 우리 행동하는 한국만화 웹툰인 224명은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함을 선포한다.

 

 

2022년 3월 3일(목)  

200인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문
200인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지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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