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C센터 TV광고 제7탄 '선택' 공개

대한민국의 위대한 선택은? - 결국, 유능한 경제대통령!

- 김영희 C센터 TV 광고 제7탄 ‘선택’ 편 공개

 

- 2022년 대한민국 대선, 검찰 왕국이냐 경제대국이냐의 선택

- 1948년 미국 대선, 미국인들은 결국 민생과 경제를 선택

- 7편의 광고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진심, 진실 그리고 진면목을 전달, 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되었을 것

 

○ ‘이재명 후보 다시 보기’ 시리즈 3편(편지, 진심, 초심)과 ‘경제대통령’ 편을 통해 이재명 후보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실증적 검증의 기회를 제공했던 이재명 후보 캠프가 이제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확신으로 나를 위해 유능한 경제대통령을 ‘선택’ 해 줄 것을 호소했다.

 

○ 지난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영희 C센터(홍보소통본부)는 제7탄 ‘선택’ 편을 공개했다. ‘선택’ 편은 밤 10시 48분 KBS1를 통해 송출됐다.

 

○ 이번 편은 1948년 미국 대선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부통령 출신으로 재선에 도전했던 민주당 해리 트루먼(Harry S. Truman) 후보와 우세한 정권교체 여론을 등에 업었던 검찰 출신 공화당 토머스 듀이(Thomas Edmund Dewey) 후보 간 대결을 다룬다. 당시 정권교체 여론이 앞섰고, 여론조사 결과 역시 듀이 후보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당시 미국 국민은 민생과 경제를 선택했다.

 

○ 2022년 대한민국도 선택에 직면했다. 검찰 왕국으로의 길인가 아니면 경제대국으로의 길인가.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국민의 최종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 이를 잘 아는 정치인은 위대한 국민의 선택을 믿고 기다릴 줄 안다.

 

○ 김영희 센터장은 “우리는 ‘왜 1948년 미국인들은 그러한 선택을 했을까?’라고 질문하면서 오늘의 현실을 찬찬히 복기하고, 어떤 후보가 오늘의 나를 위해 필요한 후보인가 그리고 내일의 대한민국을 적합한 후보인가를 따져볼 수 있다”면서, “유권자들에게는 자신의 선택이 결코 나만의 선택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광고는 1분 분량의 역사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한다. 이원일 총괄단장은 “다큐멘터리만의 장점은 충분하지만 선거 광고로서 과연 적절한가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라면서도,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 결정 못한 중도층에게는 다큐멘터리만이 주는 신뢰감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사전투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아직은 후보를 선택하지 못한 중도층과 부동층이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전략이다.

 

○ 한편, 김영희 C센터는 20대 대선 TV 광고를 위해 점진적인 3단계 전략을 마련했다. 1단계에서는 후보의 인간적 측면에 초점을 둠으로써 이재명 후보를 다시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왜 이재 명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실증적인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이재명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유권자들이 자신 있게 “나를 위해”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 김영희 센터장은 “정권교체 여론이 우세한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의 유능함과 실천력 그리고 실적은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무기였다”며, “지난 7편의 광고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진심, 진실 그리고 진면목이 전달되었고, 우리 국민은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 TV 광고 대결은 이재명 후보의 판정승으로 확인됐다. 타깃 평균 시청률(19~69세)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광고(15회, GRP 1.70)가 윤석열 후보 광고(19회, GRP 1.55) 보다 높았다.

 

○ 한편, 이재명 TV 등 각 후보의 채널별 누적 광고 조회 수는 이재명 후보 광고가 윤석열 후보 광고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았다.

 

○ 지금까지 공개된 TV광고는 정치 OTT 영상 플랫폼 ‘재밍’(www.jaeming.com)과 이재명 TV 그리고 델리 민주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첨부 : 이재명 후보 TV 광고 제7탄 ‘경제강국’ 편 전문 및 이미지 컷

 

NA 자막) 서민 출신 vs 검찰 출신

악화된 경제

우세한 정권교체 여론

우리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와 똑 닮은

1948년 미국 대선 이야기입니다

해리 트루먼 vs 토머스 듀이

 

투표 하루 전,

시카고 트리뷴이 당선 오보를 낼 만큼

여론은 트루먼이 아닌 듀이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개표 결과는

모두의 예상을 빗나갔습니다

 

우세했던 정권교체 여론도

결국,

경제 앞에, 민생 앞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자, 우리는 어떻습니까

검찰 왕국이냐

경제대국이냐

 

대한민국의 위대한 선택을 믿습니다

 

유능한 경제대통령

기호 1번 이재명

김영희C센터 TV광고 제7탄 '선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