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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C센터, TV광고 제3탄 '초심' 공개 및 중간평가

by 가온샘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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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을 통해 본 ‘청년 이재명’의 초심

- 김영희 C센터 TV 광고 제3탄 ‘초심’ 편 공개 및 중간평가

 

- 돈과 권력의 길이 아닌 ‘인간의 길’을 선택했던 청년 이재명의 초심

- 초심을 지켜왔고, 지키고 있고, 끝까지 지켜갈 것이라는 다짐을 담아

- 아직 관망 중인 중도층에 이재명 후보의 진심이 전달됐을 것

- 후보가 가진 ‘서사’의 차이가 TV 광고의 질과 주목도를 결정

 

김영희C센터, TV광고 제3탄 '초심' 공개 및 중간평가

 

○ 진심을 키워드로 한 연속 시리즈로 대통령 선거 TV 광고의 새 지평을 열며 유권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제3편을 공개했다.

 

○ 21일 오후 2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영희 C센터(홍보소통본부)는 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시사회를 열고 TV 광고 제3탄 ‘초심’ 편을 공개했다. 같은 시간 이재명 TV와 영상 플랫폼 ‘재밍’에서 동시에 공개된 ‘초심’ 편은 당일 저녁 8시에 열리는 TV토론 직전인 저녁 7시 59분 KBS1TV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 이날 공개된 3편은 과거 검정고시생 시절부터 사법연수생 시절까지 이 후보가 썼던 일기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청년 이재명이 법대에 진학한 이유는 오로지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 약한 자를 돕는 변호사가 되기 위함이었다. 그는 사법연수생 시절에도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보다는 인간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라고 다짐한다. 결국 청년 이재명이 한 글자 한 글자 썼던 일기는 미래의 자신과의 약속이었던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그 초심을 “지켜왔고 지키고 있고 끝까지 지켜갈 것”이라고 국민 앞에 다짐한다.

 

○ 김영희 센터장은 “청년 이재명의 일기를 읽다 보면 초지일관(初志一貫)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라며, “약자의 편에 서기 위해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고, 돈과 권력의 길이 아닌 인간의 길을 선택했던 청년 이재명의 초심이 유권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윤석열 후보의 광고가 윤 후보의 현재 이미지를 가공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재명 후보의 광고는 이 후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가로지르며 유권자와 직접 공감한다. 이원일 총괄단장은 “한 사람이 걸어온 길을 보면 그가 걸어갈 길이 보인다는 말처럼 이재명 후보의 삶은 추가 설명이 필요 없는 소구력을 가진다”라며, “편지, 진심, 초심, 이 3편을 통해 인간 이재명, 정치인 이재명이 가진 비교우위가 충분히 전달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김영희 C센터는 이날 공개된 ‘초심’ 편을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 다시 보기’ 단계를 마무리하고,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의 진면목을 담은 후속 편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영희 센터장은 “ ‘편지’, ‘진심’, ‘초심’ 3편의 시리즈에서 이 후보의 인간적 측면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중도층 유권자들이 이재명 후보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자평했다.

 

○ 유튜브 공식 채널을 기준으로 볼 때,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편지’ 편(2.15. 공개)은 23.8만 회, ‘진심’ 편(2.18. 공개)은 8.2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이재명 TV 기준). 윤석열 후보의 ‘아이’ 편은 8.0만 회(2.15. 공개), ‘국민’ 편(2.15. 공개)은 10.0만 회였다(윤석열 TV+오른 소리 기준). 공개 시점, 조회 수, 채널 수 등을 종합할 때 이 후보의 광고가 더 많은 주목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본방 기준 ‘편지’ 편 시청률은 3.5%, ‘아이’ 편 시청률은 2.5%였다. 이원일 총괄 단장은 “윤 후보 측 광고가 광고업계의 ABC에 충실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양 후보의 삶의 궤적이 이야기하는 이른바 ‘서사’의 차이가 광고의 질과 주목도를 결정한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 한편, 지금까지 공개된 TV광고는 정치 OTT 영상 플랫폼 ‘재밍’(www.jaeming.com)과 이재명 TV, 델리 민주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첨부 : 이재명 후보 TV 광고 제3탄 ‘초심’ 편 전문 및 이미지 컷

 

이것은 허황된 꿈일지도 모른다

어떻게든 이걸 현실화시켜야 할 텐데

나에게 그런 능력이 있을까

(1980. 07. 30. 검정고시생 시절)

 

변호사를 개업하겠다

그래서 약한 자

나의 어린 시절처럼 약한 자를 돕겠다

(1982. 02. 16. 대학 입학 전)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보다는

인간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

(1987. 04. 28. 사법연수원생 시절)

 

재명아 정신 차려라

(1984. 12. 29. 법대생 시절)

 

청년 이재명의 일기는

미래의 자신과의 약속이었습니다

 

지켜왔고

지키고 있고

끝까지 지켜갈 것입니다

그는 오늘 일기에 이렇게 씁니다

 

반드시

반듯이

이재명은 합니다

 

유능한 경제대통령 기호 1번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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