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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우리는 반드시 기억하자 윤석열의 측근들

by 꿀딴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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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검찰에 남아있는 윤석열사단 약 40여명

윤석열과 그의 사단들이 최근 약 10년간 수사했던 관련 사건들입니다

 

2003 SK 분식회계 사건

       윤석열 박찬호 한동훈

2006 현대자동차 비리사건                     

        윤대진 윤석열 한동훈 이복현

2006 외환은행 매각 사건                           

        박영수 채동욱 최재경 윤석열 이동열 이두봉 조상준 한동훈 오광수 이복현

2007 삼성 비자금 및 로비 의혹 사건         

        박한철 김수남 이원석 윤석열 이경훈 이주형 윤대진 이원곤 박찬호 조재빈

2008 BBK 특검 수사                               

        박정식 유상범 차맹기 최경규 윤석열 김헌범 조재빈 신봉수 조현호 신현성

2011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                 

        김홍일 우병우 윤석열 윤대진 노승권

2013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윤석열 진재선 김성훈 이복현 단성한 박형철 이상헌 이춘

2016 박근혜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윤석열 한동훈 신자용 양석조 고형곤 김창진 이복현 박주성 배문기 김영철 문지석 김태은

        조상원 이방현 이지형 강백신 김해경 최순호 최재순 호승진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 질문합니다.

 

윤석열 사단의 검찰 관계자가 약 40여 명 아직 검찰에 남아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법고시 출신으로 판사를 역임한 법조 카르텔의 일원이라는 법무부 장관입니다.  윤석열 사단을 그대로 검찰에 남겨두는 것이 그 연관성 때문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들 중 가장 측근이라고 하는 라인들이 아직도 현역 검찰에 고위직에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은 장관의 직무유기입니까? 아니면  같은 법조 카르텔의 일원이라 눈감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들과 뜻을 같이하고 있는 것입니까?

 

이중 가장 악질은 개인적으로 간첩사건을 조작하고 무죄를 받자 다시 재판에 회부해 오랜 세월 고통을 겪게 한 이두봉이 최악질입니다.  이런 자가 아직도 고위직에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은 장관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는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간첩조작 사건을 다시 재판에 회부한 이두봉은 얼마 전 국회에 출석한 가운데 사건의 책임을 느끼고 사죄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끝까지 묵묵부답하고 꼿꼿한 모습으로 상대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자를 그대로 보직에 유지시키는 장관은 그 뜻을 같이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런 사건쯤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아무리 이해하려고 애를 써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처신을 하고 있는 장관의 생각과 태도를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상기에 나열된 사건들에 윤석열이 모두 관여하고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감사를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역할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이런 자들을 그대로 검찰에 둔 채 검찰을 개혁한다고요?  그게 무슨 말장난입니까?  그게 무슨 개혁입니까?

 

이들의 대한 관리감독이 절실히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며 제2의 검찰 국정농단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온 국민들이 아직 검찰에 남아 있는 윤석열 사단들을 끝까지 주시해야만 합니다.

 

참고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한동훈 휴대폰은 금고에 보관 중인가요?  아니면 정말 포랜식 할 의지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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