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당선
최종 득표율은 48.56%(최종 득표수는 1,639만 4,815표) 제20대 대통령을 당선되었다. 그리고 현재 윤석열은 대통령이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알려달라는 너스레를 떠는 황당한 모습을 보이는 추태까지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연일 세계적으로 불어오고 있는 경제 파동에 대처하는 윤석열이 그 어려움을 타계하는 방법으로 법인세 인하라는 대책을 내세우면서 세계적인 경제 파동을 극복할 거라는 황당할 만큼의 대책을 세워놓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 모습에서 개인적으로 좌절감을 가지게 합니다.
이미 법인세 인하라는 대책이 얼마나 어이없는 구호뿐인 대책인지는 이미 이명박 정부에서 법인세 25%를 22%로 낮추면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한 대책이 말뿐이 구호였다는 것이 이미 증명된 바 있는 것이다. 이런 말뿐인 대책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관료라는 것들이 이 구호뿐인 대책을 또다시 들고 나와 국민들을 호도하려고 하고 있는 실정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은 연일 논란의 중심에 등장하며 국가의 어려운 문제들이 이슈가 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녀 자신의 행보를 전 언론이 받아쓰게 함으로써 국가의 모든 이슈를 덮어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제는 여당의 중진의원들 부인을 만나 대선 과정에서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드리기 위해 권성동 부인이 모임을 주최하는 곳에 등장해 이들 중진의원 부인들에게 "언니"라는 호칭으로 그들에게 친근하게 대했다는 뉴스가 1면에 등장하는 현실이 너무도 황당하고 안까 울 뿐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등장에 대한 책임은 누구인가?
대부분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현재 윤석열과 김건희 그리고 국민의 힘에게만 그 책임과 그들이 이 현실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과연 윤석열과 국민의 힘 이들만의 책임인가? 현재 윤석열의 정부를 탄생하게 만든 것이 과연 윤석열과 국민의 힘 이들의 책임 인가하는 생각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면 윤석열이라는 인물 즉 다시 말해 당시 강골 검사 윤석열의 이미지만 보고 검찰총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윤석열이라는 인물을 추천한 자의 책임, 그리고 그 인물이 문제 투성이라는 것을 보고받고도 더 비서실장이라는 자가 윤석열의 검찰총장 임명해야 한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한 자의 책임, 이런 모든 사실을 알고서도 임명 강행한 문재인의 책임, 검찰총장이 되고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면서 정권에 대항하는 정의로운 검사라는 이미지를 만든 자들의 책임, 이런 윤석열을 제대로 해임하지 않은 장관, 대통령, 당시 민주당의 책임, 윤석열이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한 시점에서 윤석열을 정리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었으나 이런 기회를 날려버린 문재인 정부의 관료, 장관, 여당 대표, 원내대표들의 책임 이들의 책임이 99%이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에 투표한 1,639만 4,815명의 책임 1%인 것이 아닌가 하는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당시 이런 99%의 책임을 가진 이들과 1,639만 4,815명의 책임이 현재 윤석열 정부를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이런 과정으로 윤석열 정부를 만든 책임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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