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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고위 공직자 수사처 (공수처) 법조 카르텔 기득권의 나팔수 " 김진욱 "

by 꿀딴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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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페이스북에 작성한 필자의 글입니다

 

"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해서

 

대구 출신 보수의 산실 국민의 힘의 본고향이기도 한 대구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후보자 과연 그의 정치이념은?

서울대 출신 이 사법계통에서 온갖 나쁜 짓들을 한 장본인들 서울대 출신 검사 변호사 판사들 그는 과연 그들과 다를까?

판사 생활을 했던데 양승태에게 문제제기나 목소리를 내 본 적 있나요 그런 그가 후보자라고요?  

 

김앤장 출신이더군요 조금의 관심만 있는 국민이면 김앤장이 어떤 일들을 했는지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 왜 갔을까요? 그곳이 그런 일을 하는지 몰라서일까요? 아니죠 무조건 그런 일들을 기꺼이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그곳에 들어갔을 겁니다 설마 그곳을 개혁하기 위해 갔다고 하진 못하겠죠?

 

이상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후보자를 최종 후보자로 만든 것은 적폐들의 승리의 결과입니다

그에게 엄정한 법 집행을 바라는 순진한 분들 왜 조국 장관 때랑 다르게 이상할 정도로 조용할까요? 조중동 기타 매체 국힘 등 다들 너무 조용하다 생각하지 않으세요?

 

민주당 대표 지도부 그리고 민주당 의원 당신들 국민을 속이고 국 힘과 야합한 걸 역사가 심판할 겁니다

생지옥을 맛볼 겁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때 느낀 그 허탈함과 분노를 국민들은 또다시 느낄 때가 곧 올 겁니다

이 사태의 책임을 추 장관에게 떠 넘기지 말고 이낙연 대표 지도부 당장 사퇴하고 정계 은퇴하기 바랍니다"

약 1년 전 공수처장 임명에 관해 필자가 몇 자 남긴 글입니다.

 

현재의 공수처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시면 예측이 어느 정도 맞아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들은 왜 김진욱을 선택했을까요? 김진욱의 추천이 있다고 선풀을 시작한 곳이 조선일보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고시 합격 동지들 사회의 기존 기득권층들 모두 합심해서 자기들의 나팔수인 김진욱을 앞세운 것입니다.

 

그 나팔수를 임명하는데 민주당은 적극적으로 반대했느냐 그것도 아니죠. 민주당에도 자기들이 기득권이라도 절대적으로 믿으며,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는 의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니 거의 대다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소위 상위층이라는 국회의원이라고 스스로가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들은 절대 국민의 뜻을 따른 적이 없습니다.  자신의 이익과 사리사욕에 더욱 충실합니다.

 

이 모든 이들이 기존 기득권의 호루라기인 김진욱을 공수처란 촛불시민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곳에 수장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 결과가 현재 윤석열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에 관련 모두를 무혐의 결론을 세워두고 수사한 것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공수처는 거의 모든 혐의에 관련자들을 모두 무혐의를 정해두고 수사했던 것입니다.

 

이게 김진욱의 실체입니다.

앞으로도 검찰과 관련 있거나 고시 합격 출신, SKY대 관련자가 공수처장이 된다면 똑같은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이대로 무혐의로 마무리된다면 윤석열에게 날개를 달아줄 거라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사실이며 그들이 원하는 게 윤석열의 정권 탈환입니다.  그래야만 기존의 기득권들이 그나마 숨을 쉴 틈이 생기니까요.  

 

어떻게 하면 이 쓰레기들을 정리할 수 있을까요?

 

과연 이재명이 할 수 있을까요?  협조하지 않고 하는 척만 하는 민주당의 소속 의원들 정말 어떻게 할 수 없나요? 180석을 만들어주는데 일조한 저의 손가락을 탓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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