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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조작 논란에 제작진 교체라는 초강수를 결정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3차 공식입장 전문 "환골탈태하겠습니다. SBS는 ‘골 때리는 그녀들’ 편집 논란과 관련하여 책임 프로듀서 및 연출자를 즉시 교체하고 징계 절차를 밟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자체 조사 결과 시즌 1,2 모든 경기의 승패 결과 및 최종 스코어는 바뀐 적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나 일부 회차의 골 득실 순서가 실제 방송된 내용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리 예능 프로그램이 재미라는 가치에 우선순위를 둔다고 하더라도 골 득실 순서를 바꾸는 것은 그 허용범위를 넘는 것입니다. 이에 책임 프로듀서 및 연출자를 교체하여 제작팀을 재정비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심기일전하기 위해 12월 29일 방송분은 결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성원 속에 성장했음을 잊지 않겠.. 2021. 12. 27.
김건희 입장문 기자회견 - 국민의 힘과 기자단의 기획? 김건희 입장문 발표 언론의 기획인가? 김건희의 입장문 발표가 있었던 국민의 힘 당사에서의 기자들 모습들이 조금의 의심을 갖게 만든다. 이들은 김건희 기자회견 전 미리 입장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럼 사전에 통지를 받았다는 이야기일 것이고 이에 대한 내용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해도 되지 않을 가하는 생각이다. 그런데 이들은 김건희에게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았다. 그럼 이미 국민의 힘과 사전 협의가 있었다는 이야기 아닌가? 이 이야기는 김건희 입장문 발표에 대해 국민의 힘과 기자단이 사전 협의에 따라 입장문 발표가 있을 거라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고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겠다는 사전 합의가 있었다는 것이 합리적인 생각 아닌가? 그럼 이들은 언론사의 기자인지 아니면 국민의 힘 선대위의 홍보단 일원.. 2021. 12. 27.
논란에 기름을 부은 FC 게벤져스 김병지 감독 황당한 변명 FC 게 벤져스 감독 김병지 논란에 대한 입장 김병지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꽁병지 tv” 에서 자신이 출연 중인 ‘골 때리는 그녀들’의 관련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김병지는 조작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여러분. 정말 죄송하다. 저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예능이 담겨있는 스포츠로 봤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거기 200명의 스태프가 있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과정들 내용들을 안다. 얘기를 안 했다. 왜냐면 저희들이 그런 범주는 편집에 의해서 재밌게 해도 된다고 그렇게 생각했던 거예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김병지는 승부조작이나 스코어 조작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병지는 “시즌1부터 참여한 선수만 해도 70여 명이고 스태프도 100명이 넘는다. 총 200명이 되는데 그 200명의 입과 .. 2021. 12. 27.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폐지 수순을 가는 것인가? 어물적 폐지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지 마라 너희는 범죄자다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최근 네티즌들이 제기한 '일부 경기 장면들의 편집 순서 조작'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지난 8월 25일 방송된 시즌1 9회에서도 동일한 편집 방식이 사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이 지적한 문제의 시즌1 경기는 한채아, 심하은, 명서현 등이 소속된 FC국대 패밀리와 에바, 구잘, 아비가일 등이 뛰는 FC 월드 클라쓰가 4강전에서 맞붙어 3:2로 승리했던 내용이었다. 네티즌 수사대들은 "경기장의 주변 사물들이 불일치했으며 의자에 놓은 진술 지시판 등 위치가 옮겨진 상황이었고, 경기 진행 순서와 맞지 않는다"면서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사오리가 2:2 동점골을 넣는 장면에서 스코어.. 2021. 12. 26.
걸스데이 혜리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친구들이나 다 좋고 한데 상냥하게 대하는 게 어렵다" 혜리의 눈물 혜리가 고민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 "목포의 맛"' 편에서는 걸 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목포 여행기가 방송되었다. 혜리는 출연하기 전 마음속 부담감을 가진 것 "역사적인 프로그램이지 않으냐. 나오면서 떨렸다. 꿈도 꾼다. 방송한다고 하면"이라고 말히면 출연 전 부담감이 있었다는 것을 말했다. 이에 문세윤이 "신경 많이 쓰는구나"라고 질문을 던지자 혜리는 "되게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보니까 그렇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저는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친구들이나 다 좋고 한데 상냥하게 대하는 게 어렵다. 마음은 안 그런데 표현하지 않아도 제가 아끼는 사람이라는 걸 알 줄 알았는데 모르고 있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혜리는 얘기를 이어가다가 눈시울.. 2021. 12. 26.
특별하고 잘난 사람은 유감 보통 사람은 사과 사과문이야 입장문이야? (기자회견 전문) 날도 추운데 많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입니다.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진작에 말씀드려야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윤석열 자랑) 약 1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많은 기자님들과 카메라 앞에 대통령 후보 아내라고 저를 소개할 줄은 감히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난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녀도 자신감에 넘치고 호탕했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해 밥은 먹었느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동정심 유도) 그런 남편이 저 때문에.. 2021. 12. 26.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의 만행 일파 만파 시즌1도 조작 모든 것이 조작이었다 조금 전 보도에 의하면 시즌2 개막전뿐만 아니라 시즌1경기 대부분도 조작했을 거란 보도가 있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린다. 그 많은 출연자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까 봐 너무 걱정되는 밤이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이다. 좀 전 보도에 의하면 시즌1의 경기 대부분의 경기도 조작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고 아마도 이 모든 의심이 사실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 정도의 사안이면 간단히 사과문으로 정말 끝날 일이 아니다는 생각이다. 이건 정확히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을 속이고 경기 내용을 감추라는 강요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까지 하게 만든다. 시즌1에서 종이인형 처럼 쓰러지던 이현이가 이만큼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는 드라마.. 2021. 12. 25.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게벤져스 v FC엑셔니스타 경기도 조작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른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 12월 22일 방영된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가 조작된 사실이 드러나며 일파만파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즌 개막전 FC게 벤져스와 FC엑셔니스타의 경기도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 더욱더 큰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를 조작한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시즌2 개막전 경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제작진이 마련했던 인터뷰쇼에서의 밝힌 제작진의 발표가 모두가 허위였음을 증명한 것이 되어버렸다. 앞의 글에서 문제를 제기한 것처럼 제작진은 모든 출연자의 피 땀 눈물 그리고 스포츠의 숭고한 정신을 오로지 시청률을 올려보겠다는 제작진의 욕심에 허망하게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번 사건의 경우 단순히 사과문으로 넘어갈 문제..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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