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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1808

판사님들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소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 현재 근무 중인 판사들의 재산 순위에 대한 표를 하나 보게 되었다. 작게는 49억 원에서부터 많게는 498억까지의 재산을 모은 판사들의 순위가 발표된 것을 보게 되면서, 이들은 어떻게 이런 거액의 재산을 모을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한다. 어떻게 재산을 모을 수 있었을까?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이런 재산을 모울수 있는 무슨 특별한 재주들을 각자가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런 거액의 재산을 형성할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 게 당연한 사실일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판사 초임이 3,208,600원이다 매 호봉마다 다소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40~50만 원씩 올라가며 1호봉에서 시작해 17호봉까지 존재한다 17호봉 급료는 8,419,300원이다. 그리고 .. 2022. 1. 29.
공영 방송 SBS가 윤석열의 나팔수 노릇을 하는 언론이었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생방송 인터뷰 황당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윤석열을 불러 인터뷰하는 동안 날카로운 질문이나 제대로 된 현안의 질문도 하지 않고, 그저 뜸 들이는 윤석열이 자신 홍보와 변명과 거짓말을 하는 1시간 방송짜리 방송을 한 SBS 주영진 그렇게 빨아주고 싶으면 윤석열 선대위로 가서 대변인이나 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더 황당한 것은 프랑스 국민들이 현재의 윤석열이 대선후보되는 과정과 김건희의 정체를 제대로 알았더라면 SBS에 제대로 항의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프랑스 시민혁명을 표현한 작품 '레미제라블 OST'를 틀어주면서 윤석열을 등장시킨 것입니다. 레미제라블이 무엇인지 어떤 의미 인지나 제대로 알고 선정한 것인지 정말 한심하기 그저 없는 SBS입니다. 윤석열이 시민혁명가라도 되.. 2022. 1. 28.
핵심을 집어야 함에도 모른 척하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법사위에 출입국 기록이 존재한다고 한 박범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6일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와 양재택 전 검사의 출입국 기록 삭제 의혹에 대해 '관련 기록은 삭제되지 않고 법무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라고 밝혔다. 박범계는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관련 질의에 '출입국 기록 삭제 의혹은 사생활 문제가 아니고 국민적 관심사가 된 공적 사안이므로 검증의 대상이 된다'라고 판단했다. 김건희 7시간 녹취에서도 김건희 자신이 체코 여행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박범계는 서울 동부지법이 과거 법무부에 '김건희라는 이름올 사실조회 신청을 했는데, 이에 대해 법무부 직원이 '김건희'와 '명신'으로만 검색하고 김 씨의 체코 여행 당시 이름이었던 '김명신'으로.. 2022. 1. 27.
정경심 대법원 판결로 보는 민주당의 민낯 정경심 대법원 최종심판 김건희는 기소도 못하는 아니 안 하는 검찰이 정경심 교수는 말도 안 되는 표창장 위조로 기소해서 최종 대법원에서 4년형이 확정되게 만들었다. 정말 최악의 사법 농단이다. 정경심 교수가 실형이 확정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한동훈은 튀어나와서 '더디고 힘들었지만 결국 정의와 상식에 맞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이 사건에서 진실은 하나이고, 각자의 죄에 상응하는 결과를 위해 아직 갈 길은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그 정의와 상식이 왜 김건희와 윤석열 장모에게는 적용이 안되는지 정말 문제인 것입니다. 대법원, 정경심 징역 4년 확정, 위법 수집 증거 능력에 대한 직전 판례에 비추어보면 대법관들이 윤석열에 사전투표를 한 것입니다. 누구는 50억을 받아도 구속되지 않고 누구는 23억을 .. 2022. 1. 27.
사과와 반성 만을 하는 지도자를 원하는 국민은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대선이 이제 40여 일 남았습니다 대통령 후보로 그 자질 논란에 무속 논란까지 휩싸인 윤석열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4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 반면 민주당은 연일 그 답답한 행보로 인해 짜증이 나는 민주진영에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민주당에게 필요한 건 기득권을 내려놓는 게 아니라 진짜 기득권 세력에 대한 강력한 심판 의지를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송영길 대표는 종로 등 재보궐선거에 대한 무공천과 윤미향 의원에 대한 제명 처리 방침까지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내로남불 이미지를 완화시켜 보려는 애처로운 시도로 보입니다만 이런다고 민주당이 진짜 달라졌다고 표를 줄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조. 중. 동을 비롯한 언론들은 대선을 앞둔 민주당의 이 같은 내려놓기.. 2022. 1. 27.
따뜻한 양심을 가진 대통령 후보 이 재 명 노무현 대통령을 품은 우리의 따뜻한 가슴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시장에서 열린 '메타버스, 성남 민심 속으로!'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아픈 가족사와 왜 당신이 정치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말했다. 이렇게 따뜻한 양심을 품은 가슴을 가진 정치인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개인적인 부탁을 하고자 한다.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우리의 따뜻한 양심을 품은 가슴이 지금 필요할 때입니다. 적극적으로 나선 그때의 우리의 행동이 꼭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지금 이재명 후보에게 우리의 적극적이고 뜨거운 지지가 필요할 때입니다. 미혼적인 지지보다 더욱더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며 가족과 주위에 떳떳하게 이재명 대선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2022. 1. 26.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것인가 열린공감 TV 동영상을 보고 충격 치과의사와 결혼 20일 만에 파경, 바로 양재택검사와 만남, 선배검사와 사귀는 것이 김건희라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을 한 윤석열. 양재택과 사귀면서 양재택의 어머니에게 엄마 엄마하면서 따르던 김건희가 윤석열과 사귄다고 양재택 어머니에게 이야기했다는 사실, 윤석열과 신혼여행을 가면서 양재택 어머니에게 신혼여행 손없게 해달라고 전화한 김건희 양재택의 어머니 소유 아파트를 가로챈 김건희, 양재택 어머니의 주택에 맘대로 저당을 잡은 김건희 엄마 최은순 도대체 이 인간들 뭐냐? 이런 행동으로 보아 김건희는 자기애가 충만한 사람인듯하다 왜냐하면 남들 생각은 눈꼽만큼도 하지 않으니 말이다. 평범한 글쓴이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생을 산 이 두사람을 어떻게 생각해야하는 건가 .. 2022. 1. 25.
책임 회피 법무 장관 임무 외면 정치 달인 박범계 대장동 수사팀 그대로 유지시키는 박범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오는 25일로 예정된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 정기 인사를 앞두고 ‘대장동 수사팀 교체 가능성을 묻는 말’에 “대검과 중앙지검이 판단할 문제”라고 답했다. 또 ‘보은’ ‘알박기’ 논란이 일었던 대검 검사급(검사장) 인사는 없다고 재차 밝혔다. 박 장관은 24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인사에서 대검 검사급 인사는 없다”며 “(대장동 수사팀 교체 전망은) 전적으로 대검과 중앙지검이 판단할 문제 같다”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공정거래위원회에 파견 중인 이규원 전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검사(대전지검 부부장검사)의 보직 변경 여부를 두고서는 “일단 결과를 보자”며 즉답을 피했다. 이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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