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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반성 없는 중대 범죄자, 사면은 尹이 직접 하라"

by 가온샘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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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반성 없는 중대 범죄자, 사면은 尹이 직접 하라"

더불어민주당 일부 초선의원들은 16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원을 확정받은 중대 범죄자라며 이 전 대통령 사면을 반대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 등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 원을 확정받은 중대 범죄자

(윤석열 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을 처음 만난 자리의 핵심 의제는 이 전 대통령 사면이 아니라 민생회복이어야 한다.  이 전 대통령의 사면 요구는 사적 이익을 위해 법 원칙도 공정도 무시하고 권한을 남용하는 정치꾼의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며 "직접 수사하고 기소했음에도 사면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이 된 뒤에 직접 책임 있게 하시기 바란다.

윤 당선인은 중앙지검장 시절 이 전 대통령을 수사하고 기소했다"며 "이 전 대통령 사면을 주장하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윤 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이자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

전직 대통령이 중범죄로 수감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면되는 상황을 관행처럼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11조 가치와 다수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면이 집행됐다.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 비자금 조성과 횡령 등 개인 비리가 크고, 더욱이 반성은커녕 정치보복을 언급했다.

"MB는 반성 없는 중대 범죄자, 사면은 尹이 직접하라" 민주당초선의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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