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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윤호중과 지금의 민주당의원에게 1도 기대감이 없는 이유

by 가온샘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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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과 지금의 민주당 의원에게 1도 기대감이 없는 이유

 

촛불 혁명에 참여한 국민들의 가장 큰 정신은 개혁을 해달라는 거였다.  먹고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자들을 위해서 개혁을 해달라는 거였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워달라 그게 이제 가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갖고 있는 검찰 사법부 언론이었다.  이 세 개를 개혁하자고 그 추운 겨울 국민들이 차가운 마당에 모여 한 목소리로 외쳤던 것이다. 

 

촛불 혁명에 참여한 국민들의 희망과는 달리 지금까지 사법개혁은 "사"자도 못 꺼내고 앉아 있고, 언론 개혁은 검찰 개혁에 밀리고 내부의 간신들에 의해 그것도 못 했다.  이 모든 것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바로 윤호중이다.  그때 법사위원장 넘겼으며,  검찰 특위가 구성되고 또 검찰 특위 위원장 자리를 차지하고 과정을 지지부진하게 만들었다.  윤호중은 검사 출신 의원님들이 반대를 하고 목소리를 높이자 슬며시 꼬리를 내렸다.  언론 특위도 열었는데 원내대표라는 자리를 이용해 또 거부를 했다.  이런 윤호중의 노골적인 방해로 인해 민주당 내 개혁파 의원들을 의지를 꺾고 점점 힘들게 만든 것이다.

 

개혁을 이끌던 개혁파 의원들 모두를 힘들게 만들었다.  언론개혁을 막 밀어붙였던 의원님들도 너무 절망을 했었고 검찰 개혁을 막 밀어붙였던 의원들도 절망했었고 너무 힘들게 만들고 의지를 약하게 만든 것이 바로 윤호중이란 자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는 시기를 놓친다면  민주당이 겨우 천신만고 끝에 통과시켜더라도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윤석열이라는 사람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개혁법안을 막고 있는 것은 국민의 힘이 아니라 바로 민주당 내부 수구파들 때문이다

법안은 다 발의돼 있다.  사법개혁 법안도 다 발의됐으니까 통과만 시키면 된다.  개혁파 의원 이수민, 김용민, 최강욱, 황운하, 김승원 의원님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는데 당내 수구파들이 이들 개혁파 의원들에게 전화와 기타 경로를 통해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공작을 꾸미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그거 할 때냐고 지금 지방선거는 지금 해야 될 것은 많은데 지금 그거 할 때냐! 원내도 설득 못 시키면서 어떻게 할 거냐고! 개혁파 의원들에게 전화들을 막 해가지고 벌서부터 기운 빠지게 하는 거다. 

 

그런데 이번 대선 생각 보면 검찰개혁을 했으면 그 검사들이 그렇게 장난질을 안쳤을 것이다. 김건희 소환했을 것이다.  대장동 가지고 장난 안쳤을 거고 그다음에 언론 개혁했었으면 저 정도로 노골적으로 조중동이 그렇게까지 누명을 씌우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싸우느라고 힘들었던 사람들이 당원들 유투버들 아닌가? 법으로 만들어 몇 줄 들어가면 그걸 안 해도 된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미 기득권화되고 부패되었다.  그러니까 이번 대선 진건 민주당 국회의원들 때문이다.  너무 맞는 말인데 지금 인정 안 한다.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재명 후보는 30%의 박스권에 갇혔고, 상대가 윤석열이니까 윤석열 못 찍어서 온 거다 그러니 다음에 대선 때 경쟁력 없다는 식의 의견들을 말하는 있다는 민주당 의원들의 생각들이라는 것이다. 

 

이제 어떻게 생각하면 굉장 위험한 사실은 이재명 후보가 무너지면 도미노 현상으로 다 무너지는 거다. 

이제 어떻게 생각하면 굉장 위험한 사실은 이재명 후보가 무너지면 도미노 현상으로 다 무너지는 거다.  이것이 오늘의 핵심이다.  지금의 대장동 특검을 통과시키고자 하는 민주당 일부 의원들의 목표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역사적으로 특검이 대통령의 눈치를 전혀 보지 않고 제대로 된 수사를 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는지 잘 생각해보자.  단 한 번도 그런 사실이 없다.  이런저런 눈치보다 정권의 입맛에 맞는 결론을 낸 것이 바로 특검이라는 것이다.

 

이런 특검을 왜 통과시키려고 저렇게 여론 형성 공작을 꾸밀까? 바로 이재명의 정치생명을 끊어버리고자 하는 수구파 이낙 연파들의 정치공작의 하나라고 봐야 하는 것이다.  그 선봉장에 윤호중과 배재정이 있다.  그리고 그런 공작의 들러리로 젊은 민주당의 자원들을 이들이 소모시키고 있는 것이다.  윤호중은 위에서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온갖 개혁에 대한 것을 저지하고 방해해온 인물이다.  그리고 더욱더 경악스러운 것은 배재정이다.  이낙연의 대변인으로서 이재명에 대한 온갖에 저주에 가까운 말들을 쏫아낸 바로 그런 인간이하의 인격을 가진 인간이다.  이런 인간들이 민주당의 비대위를 차지하고 특검을 시도하는 것은 이재명 죽이기 공작을 시작한 것으로 봐야 한다.

 

요즘 민주당의 권리당원 가입을 자발적으로 함으로써 이재명을 지키고자 하는 이재명 지지자들의 움직임이 있다.  이런 움직임이 권리당원 가입으로만 그쳐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더 목소리를 놓여 인간이하의 인격을 가진 배재정과 개혁을 온몸으로 막은 윤호중이란 인간이 다시는 민주당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직접적인 행동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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