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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2차 MBC 스트레이트를 기대하고 있는 서울의소리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by 꿀딴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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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이미 김건희의 승으로 끝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울의 소리와 MBC에게 판정패했습니다.  여론은 이미 김건희에게 우호적으로 변했으며 일부 언론들은 이미 별개 없다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글쓴이도 같이 시청을 했습니다만 몇몇 문제를 삼을 발언이 존재하기는 하나 김건희가 상당히 호전적인 지도자의 아내라는 것을 부각하는 효과를 충분히 잘 설명한 작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서울의 소리가 열린 공감에 흘리고 1차 물 흐리기를 시작한 열린 공감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집중시킨 이목을 이용해 MBC는 한방에 김건희 이미지를 세탁해 버린 것입니다.  몇몇 분들이 2차 스트레이트 방송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끝난 게임입니다.

여론은 첫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이미 MBC의 보도로 김건희의 이미지는 충분히 세탁된 상태에서 2차 방송을 한다고 해서 그 지지자들에게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는 점 1차 방송으로 인해 더더욱 지지자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확정했다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서울의 소리가 전문을 공개한다고 해도 이미 게임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의 사소한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그 지지기반이 흔들리던가요?  지지도 30에서 38% 이내의 지지층은 전혀 영향이 없듯이 윤석열의 지지층 30~40%의 지지층에게는 전혀 영향이 없었을 소식이었다는 것을 조그마한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알고 남을 만한 상식일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1차 방송이 그들에게 조그마한 의심을 심어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란 자그마한 희망마저 무참하게 짓 밝아 버린 MBC 서울의 소리 열린 공감에 환멸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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