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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복지국가위원회 범 보건복지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by 꿀딴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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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보건복지인 28만 6,826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선대위 포용 복지국가위원회를 통해 지지선언 잇달아”

(전국 장애인가족 223,154명, 경기도 범사회복지계 10,000명, 전라북도 간호사 모임 2,000명,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인 500명, 전국 주거복지인 3,000명, 정신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5,692명, 생각하는 영유아교사 2,322명, 전국 학교 내사회 복지사 1,302명, 전국 환자와 가족 1,582명에 이어 37,274명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범 보건복지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출처:민주당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범 보건복지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공식적인 제20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2월 15일 전국의 범 보건의료·사회복지계 인사 3만 7,274명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4층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범 보건복지계 인사들은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사회복지, 노인, 아동․청소년, 주거, 보육, 장애인, 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 범 보건복지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미래를 선도할 국가 지도자로서,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킬 평화의 사도로서, 그리고 포용 복지국가를 완성하는 시대의 개혁가로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천명하고, 지지자 명단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포용 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남인순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성장의 과실을 나누는 포용 복지국가의 길로 가느냐 아니면 차별적이고 배타적인 선별적 복지 중심의 후진적 복지국가에 머무르느냐가 결정되는 선거”라고 주장하며 “이재명 후보는 돌봄을 공적으로 책임지는 나라, 아파도 치료비와 생계 걱정이 없는 나라, 원하는 국민 모두 주치의를 가질 수 있는 나라, 지역과 계층 간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여 어디에 살거나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나라, 공공주택과 사회주택의 확대로 주거 걱정이 없는 나라, 공백 없는 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으로 장애인이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나라, 인간적 존엄성을 가지고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나라와 같이 바로 우리가 지향하고 바라는 포용 복지국가를 반드시 실현하리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5년 전 겨울, 세찬 바람에도 꺼지지 않았던 촛불의 명령을 이제는 포용적 돌봄 복지국가의 건설로 완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 같은 우리 사회 대전환의 큰 걸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반드시 실천해 나갈 후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라고 확신하며 강력히 지지한다”라고 강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는 선대위 포용 복지국가위원회 상임위원장인 남인순 국회의원, 공동위원장인 문진영 서강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윤 서울대학교 의료관리학 교실 교수, 임성규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윤종술 전국 장애인 부모연대 회장, 추무진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근희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 권영세 복지국가 실천연대 대선특별위원회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오늘 지지선언을 한 3만 7,274명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범 보건복지계는 릴레이로 사회복지, 보육, 아동청소년 복지, 주거복지,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등 총 28만 6,826명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선언을 하였고, 앞으로도 장기요양, 의료기사 등 범 보건·사회복지인들이 지속적으로 지지선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첨부] 지지선언문

 

<지지선언문> 포용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범 보건의료·사회복지인 3만 7,274명!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문!

 

2월 15일 오늘은 공식적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포용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범보건복지계의 총의를 모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전장에 출정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만큼 이번 대통령 선거가 우리 개인 개인의 삶과 대전환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의 운명이 판가름 나는 너무도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이 지지선언은 사회복지, 아동․청소년, 주거복지, 보육, 장애인, 보건의료 등이 모여 지금껏 어느 대선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깨어 있는 전국 범보건복지인들의 조직적이고 적극적 연대 과정의 표현입니다.

 

특히, 이번 대통령 선거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리는 포용 복지국가의 길로 가느냐? 아니면 논란의 여지가 많은 차별적, 선택적 복지의 후진적 복지국가에 머무르느냐?를 선택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또한 우리 미래세대의 아니면 전 국민을 범죄자로 취급하는 검찰 만능의 시대착오적 검찰공화국을 만들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정치역정과 행정수행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공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했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또한 우리는 이재명 후보가 그의 말대로 틀림없이 우리나라를 혁신하고 우리 삶을 혁신시킬 것이라 기대합니다. 우리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는 이재명 후보의 소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용적 돌봄 복지국가로의 대전환이라는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택은 망설일 것 없이 이재명 후보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는 나라, 아파도 치료비와 생계 걱정이 없는 나라, 원하는 국민 모두 주치의를 가질 수 있는 나라, 지역과 계층 간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여 어디에 살거나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나라, 공공주택과 사회주택의 확대로 주거 걱정이 없는 나라, 공백 없는 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장애인이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나라 등 우리가 지향하고 바라는 포용 복지국가를 반드시 실현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5년 전 겨울, 세찬 바람에도 꺼지지 않았던 촛불의 명령을 이제는 포용적 돌봄 복지국가의 건설로 완성해야 합니다. 이 같은 우리 사회 대전환의 큰 걸음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반드시 실천해 나갈 후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라고 확신합니다. 평등과 사람 중심의 조화로운 나라, 새로운 세상으로의 혁신과 대전환, 이 벅찬 희망의 이름으로 우리는 이재명 후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선택적 소수가 아니라 모두가 누리는 우리가 꿈꾸는! 바라는 세상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낼 것입니다.

 

복지국가 앞으로! 포용 복지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

 

2022. 2. 15.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범 보건의료·사회복지인 37,274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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