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공임대 임차인 협의회 후보 지지선언

<전국 공공임대 임차인 협의회>,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전국 공공임대 임차인 협의회>가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재개발 재건축 500% 추진위원회’가 밝혔다.

 

5일 민주당 ‘재개발 재건축 500% 추진위원회’(김영호, 박성준 공동위원장)는 <전국 공공임대 임차인 협의회> 김종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결과,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건축 시 장기 거주세대에 대한 내 집 마련 방안을 수립하고, △‘누구나 집 사업’ 등 토지 임대부, 지분 적립형 주택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제도적 지원 방안을 함께 강구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협의회 측은 민주당에 임대 세입자의 소득 구간에 대한 기준 조정과 공동주택관리 규정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민주당 ‘재개발 재건축 500% 추진위원회’는 “협의회가 요청한 여러 사항에 대해 당 정책위와 면밀히 검토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공공임대 임차인 협의회>는 200만 공공임대 거주자의 내 집 마련 방안을 지원하는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 공공임대 임차인 협의회 후보 지지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