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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사 2만 1,838명 후보 지지선언

by 꿀딴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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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사 2만 1,838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서울 간호사 4,197명 등 전국 간호사 2만 1,838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가 밝혔다.

 

대한간호사협회(회장 신경림)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민석 의원, 민주당 선대위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 서영석 의원은 지난 18일 민주당사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전국 간호사 2만 1,838명 후보 지지선언

 

간호사협회 간담회 이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서울특별시 간호사 모임’ 소속 간호사 4,197명의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서울특별시 간호사 모임’은 지지선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대위기를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체계의 대전환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간호사 모임은 이재명 후보가 <간호법> 제정을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고, 경기도지사 시절 성남의료원 건립, 서울시 도립의료원 신축 등 공공의료에 대한 높은 이해와 철학, 추진력이 있다는 점을 지지 선언 이유로 밝혔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간호사들은 모두 2만 1,83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지지자 수는 ▲서울 4,197명 ▲경기 2,343명, ▲호남권 4,307명 ▲전북 2,022명 ▲부산 6,112명 ▲충남 375명 ▲충북 202명 ▲대전 500명 ▲인천 1,780명 등이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간호법 제정을 통해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약속한 만큼, 간호법 제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선대위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 서영석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속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간호사들의 헌신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국민 누구나 간호사의 돌봄을 받지만, 정작 의료법상 간호사는 ‘환자의 간호 판단 및 요양을 위한 간호, 의사 등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하는 역할로만 정의되고 있다 “며 ”국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서, 간호법 제정을 통한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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