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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이상민 의원의 고질병 헛소리 증후군

by nboxs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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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의 고질병  쓴소리가 아닌 헛소리 증후군

 

이상민 의원은 지금은 이재명 상임고문이 나설 때가 아니라 뒤에 물러나 쉬면서 자신을 성찰할 때라고 말하며 이재명에게 딴지를 걸고 나서고 있습니다.


어처구니없기로 유명한 이상민이 또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만약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후보를 선정하는 데 영향력을 미쳤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이재명 본인에게도 마이너스다.  전통 있는 민주적 정당은 당원과 시민들의 뜻에 따라서 공천 후보를 결정해야지 몇 사람이 뒤에서 음습하게 영향력을 미쳐 공천 후보를 결정한다면 전체적으로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대선에서 패배한 장본인이기에 뒤에 물러서서 좀 쉬면서 충전하고 본인의 리더십, 여러 가지 의혹 등을 잘 해소할지 등을 점검하고 따져봐야 한다.  조급증을 내면서 비대위원장이다, 당 대표다, 지방선거에 영향력을 미쳐서 세력을 구축하겠다고 생각하면 당에도 나쁜 영향을 줄 것이기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치인이니까 정치적 활동을 완전히 그만둘 수는 없겠지만 좀 더 자중을 할 필요가 있다.  지지자들과 소통은 할 수 있지만 밖으로 특출 나게 표출된다든가 이런 것들은 조금 더 자중이 좀 필요하다.  조급증을 내면 평정심을 잃어버리게 되고 판단이 흐려진다.

 

출연 프로그램에 진행자가 "이재명 고문이 대선 후 민주당 의원들에게 감사하다, 고마웠다고 전화 돌렸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이 의원은 "저는 전화 못 받았다. 제가 위로 전화드리려고 했더니 전화도 받지 않고 응답도 없다.  싫은 소리를 좀 해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농담입니다만"라며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이상민 자신의 말을 자신의 행동에 그대로 대입해보기를 바랍니다 

대선에서 민주당 내에 5선이라는 경력을 가진 중진 중의 최고인 의원으로서 대선에 어떠한 영향력도 발휘하지 않았던 자신을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이러한 행동이 바로 마이너스인 것이다.  전통이 있는 민주적 정당은 당원과 시민들의 뜻에 따라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야만 했다.  그러나 당신은 조. 중. 동의 눈치나 보고 그들의 사설에 목숨을 거는 한심한 행동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신을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자신은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서 열심히 자신의 일을 하는 이들을 비판하는 아주 악의적인 습관을 가진 자신을 되돌아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대선에서 자신의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음을 시인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  그러한 자신을 성찰하고 이만 정치에서 손을 놓기 바란다.  국회의장이라는 목표에 조급증을 낼 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개혁을 바라는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깊이 새겨들어 이제 그만 정치에서 물러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5선이라는 오랫동안의 정치활동을 이제 그만 정리할 때이다.  그리고 어느 누구나 당신이 대선 당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음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한 당신이 전화를 한다면 이재명은 꼭 받아야 하는가?  당신이 도대체 무엇인데 그래야 하는가? 스스로를 너무 과대망상적으로 자신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제발 스스로를 돌아보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당신의 제일 나쁜 행동은 소위 말하는 조. 중. 동에게만 인터뷰를 가진다는 것과 일명 꼴통 보수언론들과 인터뷰를 해 보도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이 민주당의 주류 의견인 양 보도를 한다는 것과 그런 왜곡된 사실들을 버젓이 보도하게 만들어 이상한 여론을 형성하는데 근본적인 이유를 제공하는 이가 바로 당신이라는 것이다.  이걸 우리는 이중첩자며, 내부의 적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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