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자의 술 접대 문화는 국가나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형성되어 왔습니다. 일부 권력자들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술을 이용하거나 술 접대를 이용하여 정치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화는 모든 권력자에게 해당되지 않고 각 권력자의 차이와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르게 그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일부 권력자는 공식 행사나 외교 임무 중에 술을 제공하여 대상과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적극 활용하기도 합니다. 외국 정상들과의 만남에서는 전통적으로 술 접대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상호 간의 신뢰 구축이나 대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사용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일부의 권력자들은 자신의 풍요와 부유함을 자랑하기 위해서 술을 이용해 자신의 권력과 성공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술을 악용한 경우에는 권력 남용, 부패, 독점등 부정한 행위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일부 권력자들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업무 능률이 저하되거나 판단력이 흐려져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경우도 많음을 많은 역사서나 기록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윤석열 집권 1년 하고 반년이 지났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매일밤 용산궁에서 술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술을 원래 좋아하고 많이 마셔서 매일 밤 정치인들과 가까운 사람들을 불러 술판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요? 저는 반대의 경우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보수 과표집으로 지지율이 30%대 초반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대부분이 이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어떻게 30%대 초. 중반이 유지되는 거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권력을 이용해 보수의 과표집을 이용해 자신들이 끌어올릴 수 있는 최대의 지지율이 바로 30%대 초. 중반인 것입니다.
이런 윤석열이 현재의 권력에 대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다. 정치경력이 풍부해 이 돌파구를 뚫고 갈 해안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한 것이라곤 사람 잡는 검사를 한 것이 인생의 전 경력인 윤석열이 갑자기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를 따를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다. 소위 말해서 날고 기는 정치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 구렁이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일 밤 발버둥 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정치인들과 가까운 검사 지인들을 불러 술판을 벌이는 이유는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한 자신의 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윤석열의 최대 단점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할 뿐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정치판에 잔뼈가 굵은 많은 정치인들과 거물들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 줄것을 기대하겠지만 자신의 지지율이 더 곤두박질치면 제일 먼저 앞장서서 자신들을 물어뜯을 것이라는 것을 윤석열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윤석열의 입장에서 매일 술판을 벌리고 많은 사람들을 불러내는 것은 어쩌면 자신이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내일 아침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게 바로 정치라는 사실을 윤석열은 알고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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