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한 윤석열과 동행한 경제수석의 발언이 발단이 되어 현재 한국의 주가는 곤두박질하고 있다. 경제수석이 윤석열의 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한 이유 중 탈중국을 우회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발언한 취지라는 설명도 있지만 정말 너무 유능하시고 너무 잘나신 분인 경제수석의 말 한마디로 국내 주식시장은 끝을 모르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쥐를 궁지로 몰아도 퇴로는 확보하고 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능하신 경제수석께서는 현재 동남아시아 수출의 25%를 차지하고 한국의 수출 비중 50%를 유박 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말 한마디로 초토화시켜버리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적으로 중국에 대해 탈 중국을 선언해버린 상황인데 이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이런 발언을 하기 전에 우리 기업이 대처할만한 시간 여유를 주던가 아니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대처방안을 마련한 다음 이 발언을 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로지 윤석열의 나토 참석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국익이라는 중요한 점은 간과한 채 오로지 대통령의 비유를 맞추겠다는 의지로 한 행동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 유능하신 경제수석 덕분에 대 중국 상대 화장품, 패션, 여행업을 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은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유능하신 경제수석의 말씀 한마디에 이들 기업의 주가가 최고 6%대까지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단하신 경제수석 보유국 한국 윤석열 정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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