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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소통본부' 출범 및 시민단체 5만여 명 지지선언

by 꿀딴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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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시민사회 위원회

‘시민소통본부’ 출범 및 시민단체 5만여 명 지지선언!

 

시민사회위원회, '시민소통본부' 출범 및 시민단체 5만여 명 지지선언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시민사회 위원회는 14일 <시민소통본부> 출범식을 민주당 당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선대위 시민사회 위 시민소통본부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당선으로 공평하고 차별 없는 기회균등의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 영역의 시민단체들이 뜻을 함께 모았다.

 

○ 14일 출범식에서 임동현 전국 민주시민연대 대표, 이규희 20대 국회의원이 상임본부장에 임명됐으며, 심우범 박사, 전재주 중앙당 부대변인(전), 김병석 강원도 의원, 전준호 안산시의회 의장(전), 이용택 수원시 의원(전), 한승훈 교수, 전상화 변호사, 강상완 국제번역통역협회 대표가 수석본부장을 맡았다. 또한 다수의 전현직 시군구 의원과 시민단체 대표 등 107명이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 이재명 후보는 서면 축사에서 “미래 대한민국은 국민이 꿈꾸는 대한민국이어야 합니다. 어떤 미래도 국민의 뜻과 달라서는 안됩니다”며 “그 시작은 소통이라고 생각하며, 끝없이 낮은 자세로 국민의 뜻을 묻고, 국민의 마음을 헤어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국민의 명령에 따라 일해야 하는 공복의 책무이고, 주권재민을 실현하는 길입니다”며 “시민소통본부가 전해주시는 조그마한 목소리도 경청하며,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 이어 임동현 상임본부장은 “작금의 대한민국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계 5 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시대적 상황에 맞닿아 있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룰 수 있는 역사적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의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할 중차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운이 ‘이보 전진하느냐! 일보 후퇴하느냐!’라는 “국민들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대한민국 대전환의 선봉장이 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각 영역의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단일대오의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 이어서, 정성호 선대위 총괄 특보단장(양주시, 4선 국회의원), 노웅래 민주 연구원장(마포구 갑, 4선 국회의원), 도천수 선대위 시민사회위원회 위원장, 안병원(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이사) 상임고문이 축사를 진행했다.

 

○ 임동현 상임본부장은 끝으로, “방역 지침에 따른 중앙당사 출입이 50인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서, 여러 국회의원님과 107명의 공동본부장님, 58명의 상임고문님과 고문님, 75명의 17개 광역 지역 공동본부장님, 523명의 부본부장님, 수많은 전국 시군구 지부장님과 부지부장님 및 수천 명의 위원, 특보님들이 함께 참석할 수 없어서, 못내 아쉽다”라고 밝혔다.

 

○ 시민소통본부 산하에는 17개 광역 지역본부와, 전국 시군구 지부가 결성되어 있으며, 5만 명 내외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대열에 참여했다.

 

○ 출범식을 기점으로, ‘지난 시간보다 더 효과적으로 중도층과 합리적 보수층을 공략하여, 1인 2표 배가운동 전개와 각자 일당백, 일당천 역할로 대선 승리의 초석이 되자’고 다짐하며, 출범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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