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 사라진 2022년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가 시작되고서부터 벌어지고 있는 상식이 사라지는 대한민국이 되어가고 있다.  현 여당의 당대표를 몰아내고 비대위를 구성한 국민의힘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이런 행위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고 정면 승부하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당대표 윤핵관중 경찰 출신의 한 핵심인사는 경찰에 이준석에 대한 수사를 빨리 진행하지 않는다고 노골적으로 이준석 당대표에 대해 압력을 넣고 이 압력에 수사를 총괄하는 한 고위간부는 유튜브에서도 이준석의 범죄가 확실하다고 하는데 왜 수사가 진척이 없느냐고 담당 수사 부서에 압력을 가하는 노골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혜경의 법인카드는 압수수색에 이어 조사를 핑계로 본인을 직접 경찰에 출두까지 시키면서 대학에 허위경력을 제출하고 이 허위경력이 사실이라는 것을 본인이 실토한 기자회견까지 한 김건희에 대해서는 아무런 수사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상식적인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여러 피해자가 양상된 주가조작 악질범죄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는 상황 이게 상식인가?

 

정신 나간 국회의장이라 자는 4선 이상의 노회 한 정치인들의 자리 마련을 위해 여. 야 중진협의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것을 만들겠다고 헛소리를 향연을 이어가질 않나, 그 핑계로 이유로 밝힌 것이 강성팬덤정치를 견제해야만한다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당헌 개정을 청구한 개정안에 대해 중앙위가 함부로 거부하는 행위를 지지자들을 향해 노골적으로 표출하는 모습은 수박들의 대변하는 중앙위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한 꼴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

 

대통령의 일정을 김건희가 노골적으로 팬카페에 올려서 논란이 일자 지지자 핑계를 되면서 피해 가려는 대통령실의 모습에 아연실색할 정도이다.  대통령의 일정이 공개된 것은 상식적으로 봐서 대통령실 담당 직원 중에 유출자가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런 사실에 의해 조금만 생각해보면 누가 유출했을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하다.  김건희가 코바나 직원들을 부속실 직원으로 채용한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이 대통령의 일정을 알고 대구 방문을 통해 대통령 지지율 반등을 노리기 위해서 김건희 팬카페에 올려 참석인원을 동원할려고 한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사실이다.

 

이런 뻔한 사실을 누구나 알만 한일인데도 대통령실은 지지자 핑계를 대면서 피해 가려고 한다는 사실이다.  왜 이럴까? 김건희가 치외법권 절대자이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김건희에 대해 제재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인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절대자 김건희에 대해서는 제재할 수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꼴이다.

 

오늘 법원은 국민의힘 비대위에 대한 결정에서 이준석의 손을 들어주었다.  법의 냉정한 판단으로는 정당한 판단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런 판단을 한 재판부가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기존의 판결들을 예로들어보면 대부분은 윤석열과 여당에 유리한 판결을 해 왔던 재판부다 그런데 왜 재판부가 국민의힘 지금의 여당에 유리한 판결을 하지 않고 청구인 이준석의 손을 들어주었을까?

 

현 재판부도 2022년 대한민국이 상식적인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우려한 판결이 아닐까?

 

이런 정상적이지도 상식적이고 않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자당의 당대표에 당선될 확률이 100%에 가까운 이재명 의원에 대해 보호하고 옹호하고 집결하지 못하고 엉뚱하게도 이재명 의원을 비판하는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현실이 정말 상식적이지 않다.

 

이런 비상식적인 현상이 너무도 이상 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