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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제3차 전체회의 개최

by 가온샘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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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 생우 선실 천단 제3차 전체회의 개최

- 민생현장 활동 결과 보고 및 정기국회 추진 민생·경제 입법 논의 등 -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단장 박홍근 원내대표)은 8월 24일(수) 오전 11시,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민생우선실천단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6개 팀, 3개 TF의 △민생현장 활동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정기국회 민생·경제 입법과제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앞서 6월 14일(화) 능동적인 민생현안 대응과 민생·경제 입법 마련을 위해 출범한 민생우선실천단은 8월 24일(수) 오늘까지 72일 동안 △민생현장 방문 △간담회 △기자회견 △토론회 등 총 46회의 다양한 민생현장 활동을 펼쳐왔다.

 

민생우선실천단 소속 129명 의원은 각 부문별 팀/ TF를 중심으로 △서울 양천구 주유소(물가안정대책팀) △홍대 소상공인(코로나피해지원팀) △전국 은행연합회(가계부채대책팀) △화물연대(화물노동자생존권보호팀) △반월 표면처리사업 협동조합(납품단가연동제도입팀) △구로 장애인 지원주택(장애인권리보장팀) △KT(빅 테크 갑질 대책 TF) △업비트(가상자산 특별대책 TF) △쌀값 정상화 과제 모색 간담회(쌀값 정상화 TF)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민심을 경청하고 현안 점검과 민생·경제 입법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서 7월 6일(수) ‘민생우선실천단 제2차 전체회의’에서 선정한 7월 임시국회 ‘7대 긴급 민생입법’ 중 2개 법 △교통·에너지·환경세법(유류 세지 원법) △소득세법(직장인 밥값 지원법)이 8월 2일(화) 국회 본회의 의결 성과를 거두었다.

 

민생우선실천단은 9월 정기국회에서 ‘7대 긴급 민생입법’ 중 미해결 과제인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법 △안전 운임제 일몰제 폐지법 등 과 함께 △반값 교통비 지원법 △코로나19  위기 극복 특별 금융지원법 △은행법 일부개정법 △장애인복지법 개정 △가상자산 산업발전법 △양곡관리법 개정 등 추가 민생입법 처리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가장 잘한 일은 ‘민생우선실천단 발족”이라 꼽으며, “윤석열 정권의 국정 무능, 민생 외면에 맞서 민주당이 국회 제1당으로서 민생위기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 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삶을 지키는 선봉 역할을 기대하며, 민생우선실천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박홍근 민생 우선 실천단장은 “민생우선실천단이 유례없는 고물가 쇼크로 소비자 물가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민생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해왔다”라고 강조하며 “1차 활동의 성과에 안주할 게 아니라 앞으로 해야 할 입법과 할 수 있는 과제들을 더욱 발굴해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생우선실천단 활동 성과들이 다가오는 정기국회를 통해 제도로 안착할 수 있도록 법안 처리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은 제3차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법안 외에도 국회 제1당 책임정당, 민생정당으로서 민생·경제 입법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생에는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엄혹한 민생·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여당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하였다.

 

 

2022. 8. 24.

민생우선실천단 단 장 박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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